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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주목할 만한 브랜드 디자인 소식] 내 집에 꼭 맞는 DIY 가구의 실용성과 만드는 즐거움
유럽 각국의 스타 디자이너부터 해외를 넘나들며 인정받은 국내 도예가의 세컨드 브랜드까지, 인기 있는 디자이너의 작품에는 유머와 감성, 이야기가 녹아 있다. 독창력과 상상력의 힘이 느껴지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1 아크릴과 웬지 나무(서부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웬지는 갈색에서 검은색으로변하는 나무)로 만든 네스팅 테이블.
2 참피나무와 유리로 만든 액자.
3 탄소섬유, 월넛 베니어합판,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탄소섬유 테이블’.
4 백향목과 월넛으로 만든 ‘키릴로스 스툴’.
5 거울 부분을 열면 수납공간이 나오는 벽걸이 거울 ‘셀프 모니터링 디바이스’
6 인조 모피, 비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든 1인용 의자 ‘그랜드 마르키스’.


미국 가구&인테리어 디자이너 에이미 디버스 Amy Devers
미국 케이블 TV 채널 TLC TV, HGTV, HGTV 등에서 인테리어 DIY 전문디자이너 겸 강사로 활약하는 에이미 디버스가 ‘2010 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 대전’에 초대받아 한국을 방문했다.
에이미 디버스가 진행한 프로그램은 한정된 금액으로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가구에 멋스럽게 페인팅하는 법부터 손쉽게가구를 만드는 방법 등 DIY 전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끌었다. 파인 아트, 가구 디자인,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소재와 디자인에 구애받지 않은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동차 의자, 타일, 폐목재 등 익숙한 재료를 새로운 방법으로 결합해 만든 독창적인 리사이클링 디자인을 선보인다. 문의 www.amydevers.com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