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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있는 가격대의 여름 소품] 여름 컬러와 소재로 꾸민 거실
‘여름 한 철 입는 옷’이라는 말이 있듯, 가벼운 마음으로 고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멋진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합니다. 광고, 잡지, 방송 등 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네 명의 스타일리스트가 높은 안목으로 고른 제품이라 더욱 눈길이 갑니다. 대형 마트, 시장, 온라인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찾은 스타일이 살아 있는 여름 아이템.



1 벽시계는 자연주의 제품으로 이마트(성수점 02-3408-1260)에서 판매. 2만 8천5백 원.
2 라탄 소재 원형 바구니는 자연주의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판매. 1만 4천9백 원.
3 면 소재 반팔 셔츠는 무인양품 제품으로 롯데마트(서울역점 02-365-5321)에서 판매. 2만 9천 원.
4 면 소재로 커버링한 줄무늬 액자는 모던하우스 제품으로 뉴코아 아울렛(강남점 02-530-5860)에서 판매.
5천9백 원.
5 바퀴가 달려 이동이 간편한 수납 상자는 자연주의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판매. 4만 5천8백 원.
6 랜턴은 모던하우스 제품으로 뉴코아 아울렛에서 판매. 7천9백 원.
7 라탄 소재 원형 테이블은 모던하우스 제품으로 뉴코아 아울렛에서 판매. 7만 9천9백 원.
8 라탄 소재로 엮어 만든 2인용 소파는 모던하우스 제품으로 뉴코아 아울렛에서 판매. 27만 9천 원.
9 갈매기 모양의 도어 스토퍼는 모던하우스 제품으로 뉴코아 아울렛에서 판매. 9천9백 원.
10 인도산 면 소재로 만든 룸 샌들은 땀 흡수가 빠르고 쉽게 마르는 장점이 있다. 무인양품 제품으로 롯데마트에서 판매. 9천6백 원.


스타일리스트 민송이 씨가 찾은 마트 속 실속있는 소품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계절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컬러와 소재를 계절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에요. 여름을 대표하는 라탄 소재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컬러의 줄무늬 소품을 더해 머린 룩을 연출했습니다.”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마트 안에는 리빙 소품을 전문으로 소개하는 무인양품, 모던하우스, 자연주의 등의 브랜드가 있다. 나무 소재로 만든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나 소품을 원한다면 자연주의나 무인양품을 추천하고,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을 쇼핑하고 싶다면 모던하우스를 추천한다.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