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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주목할 트렌드 4]여행자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 에스닉&아웃도어
몇 개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지역을 상징하는 컬러나 패턴의 소품은 여행에서 즐긴 이국적 풍경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다. 보헤미안의 감성을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자.

1 면 소재 원피스는 에스까다 스포츠(02-3014-7413) 2010 S/S 컬렉션 제품.
2 단풍나무 소재에 볼드한 원석으로 포인트를 준 뱅글은 에스까다 제품.
3, 5 100% 리넨 소재의 티 타월은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02-3445-4776, www.studioih.co.kr)에서 판매.
4 폴리 소재의 아웃도어 베드 소파는 인디테일(02-542-0244)에서 판매. 3백20만 원.
6 FDA 안전 검증을 거친 무독성 원료를 사용한 머그는 마리메코 제품으로 이현디자인에서 판매. 3만 2천2백 원.
7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패브릭 소파는 제인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백37만 원.
8 새장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의 티 라이트는 오리엔탈 무드에서 판매. 6만 9천 원.
9 수작업으로 엮어 만든 테이블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에뮤 제품으로 이엠유코리아(02-3446-0002)에서 판매.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