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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아끼고 감각은 높이는 수납 가구] 집 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해주는 거실 수납 가구
제때 정리하지 못한 물건은 다시 찾을 때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한다. 공간에 따라 깔끔하게 수납하고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가구를 소개한다.

1 측면에 수납공간이 있는 암체어는 S&N에서 판매. 9백80만 원.
2 간이 의자 형태의 책꽂이 스툴은 인엘 제품으로 상상마당(02-330-6274)에서 판매. 13만 원.
3 북 케이스, 티슈 케이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는 딩동댕디자인 제품으로 상상마당에서 판매.
4 접어서 사용하는 펠트 소재 볼은 김혜영 디자이너 작품으로 상상마당에서 판매. 3만 3천 원.
5 훈증 무늬목으로 마감한 2단 서랍장은 S&N에서 판매. 3백 40만 원.
6 스탠드형 키 홀더는 인엘 제품으로 상상마당에서 판매. 3만 6천 원.
7 펠트 소재의 다용도 함은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www.innometsa.com)에서 판매.
8 테이블 상판을 밀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나는 로 테이블은 인엔(02-3446-5102)에서 판매.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0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