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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위한 다이닝 룸] 낭만적 프렌치 스타일
연말연시는 송년 모임이다, 신년회다 해서 일 년 중 손님치레가 가장 많은 때입니다. 12월을 위해 네 가지 스타일의 다이닝 룸을 제안합니다. 로맨틱한 프렌치 스타일부터 가족을 위한 한식 테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1 무라노 글라스로 제작한 샹들리에는 에덴 갤러리(02-514-7728)에서 판매.
2 앤티크 의자에 프랑스 원단으로 업홀스터리한 의자는 무아쏘니에(02-515-9556) 에서 판매.
3 많은 양의 수프를 담는 튜린은 에덴 갤러리에서 판매.
4 디저트 스푼과 포크는 6개 세트로 아토아트(02-3479-1771)에서 판매. 4만 5천 원.
5 샴페인 잔은 제네비에브 레튜(070-7500-0130)에서 판매.
6 커피 잔과 컵받침은 웨지우드(02-3479-1769)에서 판매. 커피 잔 11만 2천 원, 컵받침 9만 원.
7 비치우드 소재의 핑크색 테이블은 무아쏘니에에서 판매.
8 티포트는 웨지우드에서 판매. 50만 5천 원.
9 면 소재 냅킨은 제네비에브 레튜에서 판매. 앤티크 스타일의 냅킨 링은 마리메코에서 판매.
10 ‘리틀 버드 트레이 쓰리’는 도데카(02-3445-0388) 에서 판매.
11 디저트 함은 도데카에서 판매.


센터피스 놓기 전 주의 사항
센터피스의 높이는 자리에 앉았을 때 최대 가슴 높이를 넘지 않아야 마주하는 상대와 대화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 또 음식 색과의 조화도 중요한데 메인 요리 색과 맞추거나 그릇과 색을 맞추기도 한다.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자리에서 꽃향기가 강해서는 안 된다. 특히 백합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꽃 중 하나. 음식의 향을 흐트릴 뿐 아니라 꽃송이가 커서 시각적으로도 부담스럽다. 도움말 르부케 정미영 대표


박은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