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네 가지 스타일의 서재 풍경] 컬러를 입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1 종이 크기에 따라 구멍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카를의 펀치는 지디인터내셔널(02-3785-1530)에서 판매.
2 재단기 전문 회사 카를의 연필깎이는 지디인터내셔널에서 판매. 2만 5천 원.
3 작은 몸체에서 풍부한 소리를 내는 티볼리의 포타블 라디오는 한스무역(02-484-3773)에서 판매. 33만 원.
4 빈티지 스타일의 알람 시계는 5층아파트(02-515-9557)에서 판매. 2만 9천5백 원.
5 바버 오스거비 Barber Osgerby가 디자인한 녹색 의자는 엔(02-3446-5102)에서 판매.
6 귀여운 표정의 덜튼 보녹스 스테이플러는 5층아파트에서 판매. 8천 원.
7 선인장을 꼭 닮은 양초는 호사컴퍼니 (02-335-5480)에서 판매. 1만 6천 원.
8 스쿠터 베스파의 라이트를 스탠드 조명으로 디자인한 베스파 조명 기구는 에이후스 (02-3785-0860)에서 판매.
9 일본에서 수입한 빈티지 전화기는 5층아파트에서 판매. 11만 8천 원.

박은영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