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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스타일의 서재 풍경]기능성을 강조한 실용적인 서재 도시적 세련미를 담은 모던 스타일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1 구겨진 종이 느낌을 주는 플라스틱 소재의 티슈 케이스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 (www.momaonlinestore.co.kr)에서 판매. 3만 2천 원.
2 컵 중앙의 빨간 공을 잡아 올리면 컵 안의 필기구를 쉽게 꺼낼 수 있는 팝업 펜슬 컵은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4만 5천 원.
3 타임 스튜디오의 스틸 소재 사각 탁자 시계는 북바인더스 디자인 (02-516-1155)에서 판매. 13만 6천 원.
4 편지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실 세트는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3만 8천 원.
5 초강력 세라믹 자석이 종이를 쉽게 고정해주는 데스크 닷은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2만 3천 원.
6 소원을 빌며 물에 동전을 던질 때의 모습에서 디자인 모티프를 얻은 위시 트레이는 디자인 파일럿(02-516-5331)에서 판매. 6만 원.
7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오피스 체어는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것으로 에이후스(02-3785-0860) 에서 판매.
8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페이퍼 나이프는 트로이카 코리아 (www.troikakorea.co.kr) 에서 판매. 2만 7천 원.
9 패브릭 커버를 씌운 노트는 4만 6천 원, 금색 라인의 새 그림 앨범은 2만 8천 원. 모두 북바인더스 디자인에서 판매.
10 종 모양을 형상화한 스탠드 램프는 베르판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판매.

박은영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