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네 가지 스타일의 서재 풍경]간결한 선으로 실루엣을 살린 서재 선비 정신을 담은 코리안 스타일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1 우두머리가 지켜야 할 도리를 새긴 ‘장이부제’ 전각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 (02-733-9040)에서 판매. 10만 원.
2 도예가 허애리의 편지 칼과 주머니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판매. 4만 원.
3 물 실크 소재의 사각 방석(50×50cm)은 빈 콜렉션(02-735-5760)에서 판매.
4 자개 무늬가 모던하게 표현된 세렌테파 촛대는 까사미아(인터컨티넨탈점 02-561-8028)에서 판매. 4만 5천 원.
5 도예가 윤상종의 백자 화병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판매. 4만 원.
6 최교준 작가의 만자 무늬 육각 필통은 서울무형문화재전시판매관(02-720-8878) 에서 판매. 2백만 원.
7 화창한 바람이라는 뜻을 새긴 ‘화풍’ 전각은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판매. 8만 원.
8 금속공예가 이장영의 유기로 만든 촛대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판매. 15만 원.
9 조선시대 선비 책상을 그대로 재현한 경상은 견고하고 단단한 활유목 소재로 만들었다. 화안가구(02-720-3221) 에서 판매. 2백50만 원.


박은영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