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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스타일의 서재 풍경]사대부 집안의 기품있는 서재 자연으로 만든 내추럴한 공간
곡식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놓듯 머릿속에 지식을 담아두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풍요로운 마음으로 책 한 권 읽어볼 여유로운 공간, 서재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던 스타일부터 코리안 스타일까지 네 가지 종류의 서재를 모았습니다.

1 고슴도치 모양의 테이프 커터는 5층아파트(02-515-9557)에서 판매. 7천5백 원.
2 멸종 위기 동물을 실크 스크린한 멸종 위기 동물 노트 시리즈는 공장(www.gongjangs.com) 제품.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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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체와 스피커를 분리해 디테일한 음역을 표현하는 티볼리의 스트레오 라디오는 한스무역(02-484-3773)에서 판매. 48만 원.
4 자작나무 소재의 명함 수납함은 지디인터내셔널(02-3785-1530)에서 판매. 3만 2천 원.
5 웨이브 우드 자석 메모판 겸 메모지는 임팩트 제품으로 북바인더스 디자인(02-516-1155)에서 판매. 19만 원.
6 자작나무 연필꽂이는 플라이(02-517-6533) 에서 판매. 4만 4천원.
7 단풍나무 원목 소재의 알람 시계는 까사미아(인터컨티넨탈점 02-561-8028) 제품. 3만 5천 원.
8 레트로풍 스타일의 소나무 소재 라디오는 MP 3호환이 가능하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www.momaonlinestore.co.kr)에서 판매. 45만 원.
9 자작나무로 만든 디자이너 데스크는 앞뒤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플라이에서 판매. 데스크 프레임 150×70× 75cm. 96만 원, 큰 서랍 8만 원, 작은 서랍 5만 원.
10 서류 수납을 위한 편리한 트레이는 지디인터내셔널에서 판매. 개당 4만 원, 풀로 만든 종이로 구성한 친환경 에스 다이어리는 공장 제품. 1만 4천 원.
11 종이를 엮어 만든 질감의 매거진 랙은 우드노트제품으로 에이후스 (02-3785-0860)에서 판매.

박은영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