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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컬러 아이템 마음에 안정을 주는 신뢰의 색
색채는 사람의 심리와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색채의 힘을 활용해 열정의 에너지를, 마음의 휴식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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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컵은 수다(www.soo-da.co.kr)에서 판매. 2만 원.
2 그래픽 패턴의 벽시계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디아만티니 & 도메니코니 Diamantini & Domeniconi 제품으로 발라드 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37만 원.
3 조명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름 모양 액자는 염혜진 씨(010-2277-6908) 작품으로 수다에서 판매. 20만 원.
4 도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모던한 디자인의 의자는 우드워킹 아카데미(031-768-3303, www.woodworking-academy.com)에서 판매 .
5 코발트 블루 컬러의 도자기 볼은 수다에서 판매. 24만 원.
6 플라스틱 소재의 선인장 모양 조명등은 스투디오 라보라토리오의 이병훈 씨(designerhoon@hotmaill.com) 작품.
7 박달나무로 만든 알바알토 디자인의 스툴 ‘Stool 60’은 모마 온라인 스토어(www.momaonlinestore.co.kr)에서 판매. 38만 7천 원.
8 백자 흙으로 만든 벽걸이형 조명등을 통해 비치는 은은한 불빛이 매력적이다. 수다에서 판매. 15만 원.


파랑 자연에서 온 컬러는 사람에게 평온함을 준다. 스카이 블루는 평온함과 진실성을 나타낸다. 또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공부방 인테리어에 선호되는 색이기도 하다. 파랑은 초록과 더불어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이다. 특히 파랑은 신경 계통의 흥분을 진정시켜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호텔에 푸른빛의 조명등을 설치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파란색은 악몽을 막아주고 히스테리 증상을 완화시킨다. 다가오는 여름, 열대야를 대비해 푸른색 계열의 침구나 블라인드를 준비한다면 불면증을 해결함과 동시에 쿨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듯.

성정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