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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감각이 돋보이는 수납가구 13
살림하는 주부에게 수납과 정리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터. 봄맞이 집 안 단장에 앞서 살림살이를 말끔하게 정리해줄 유용한 수납 가구를 만나본다. 서재, 부엌, 거실 등 집 안 곳곳에서 활약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정리가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1 상판에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기능을 더한 무늬목 책상은 인디테일(www.indetail.co.kr)에서 판매. 가로 160×세로 75×높이 75cm. 1백40만 원대.
2 현관에 벽걸이형 정리대를 만들어두면 잡다한 살림살이를 짜임새 있게 정리할 수 있다. 빈티지 스타일의 철망 정리대는 에이랜드에서 판매. 4만 5천8백 원. 양철 보관함은 마켓엠에서 판매. 6천5백 원.
3 상자를 열면 간이 화장대로 변신한다. 오토쇼핑(www.otto.kr)에서 판매. 23만 7천 원.



4 연두색 하이글로시 도장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4단 장식장. 각각의 상자를 회전시킬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인퍼니에서 판매. 48만 원.
5 모든 방향에서 수납이 가능한 원형 책장. 작은 시집부터 커다란 앨범까지 다양한 크기를 한꺼번에 꽂을 수 있다. 인퍼니에서 판매. 지름 95cm, 높이 180cm. 3백만 원대.
6 이동과 수납이 간편한 디시랙은 윙트렁크(www.wingtrunk.com)에서 판매.



7 칠판페인트를 칠한 문을 달아 메모 보드로 활용할 수 있는 벽면형 수납장은 플라이 제품. 36만 원.
8 다양한 형태의 서랍과 상자로 구성한 수납장. 맨 위 단의 서류 보관함은 2만 2천5백 원. 내용물을 볼 수 있는 수납함은 3만 2천5백 원. 손잡이가 달린 서랍은 소형 3만 2천5백 원, 대형 3만 7천5백 원. 박스형 수납함은 1만 8천5백 원. 장식장은 31만 5천 원. 모두 마켓엠에서 판매.



9 상자를 펼치면 수납된 물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3단 수납 박스는 호사컴퍼니에서 판매. 29만 원.
10 앞뒤 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책장은 플라이에서 판매. 가로 78×세로 31×높이 79cm. 53만 원.
11 뒷면에 수납공간이 숨어 있는 전신 거울은 우리꼴 자연가구에서 판매. 55만 원.



12 자투리 공간에 사용하기 좋은 철제 선반은 인퍼니에서 판매. 개당 15만 원(설치비 포함). 자석이 달린 빨간 수납통은 카렐에서 판매.
13 기하학 형태의 문을 달아 장식적인 효과를 더한 거실장은 인퍼니에서 판매. 가로 51×세로 34×높이 75cm. 67만 원.





성정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