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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기자들이 고른 <행복> 기자들이 고른 정말 갖고 싶은 가구
높아지는 하늘, 청량한 바람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풍경은 길거리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이삿짐 차와 리모델링을 시작하는 이웃에서 들려오는 공사 소음. 바야흐로 집 단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9월의 한가운데 추석이 자리하고 있으니 본격적인 집 단장은 다음 달로 미루는 것도 좋을 듯하다. 10월의 집단장에 앞서 이달에는 가구 정보를 미리 챙겨보자. <행복>의 눈으로 고른 아름답고 기능적인, 다양한 가구의 상품 정보는 당신이 준비하는 성공적인 집단장의 열쇠가 될 것이다.




Dining Table
때로는 아이들 책상이나 주부의 작업대가 되기도 하는 다이닝 테이블. 가장 쓰임이 다양하고 빈번한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상판을 늘일 수 있는 확장형 테이블에서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인 2인용 테이블까지,
쓰임새와 디자인을 고려한 다양한 다이닝 테이블 모음.

1 상판은 흰색 대리석으로, 프레임과 다리는 백색 폴리우레탄으로 마감한 성형 합판 소재로 만들었다. 110×102.8×73cm(가로×세로×높이).1백20만 원. 벤텍 리빙에서 판매.
2 친환경 E1급 MDF 소재로 만든 상판과 다리를 호두나무 무늬목으로 마감했다. 180×90×75cm. 59만 원. 까사미아에서 판매.
3 상판은 우윳빛 강화유리를 사용하고 프레임과 다리는 성형 합판 소재에 폴리우레탄 도장으로 마감했다. 225×95×73cm.1백90만 원. 벤텍 리빙에서 판매.
4 상판의 주황색 동그라미를 들어 올리면 작은 수납 공간이 숨어 있는 테이블은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했다. 240×80×75cm. 1백80만 원. 원하는 크기로 주문 가능. 박진우 공작소 제품.
5 상판은 크롬으로 도장하고 다리는 스틸 소재에 투명 플라스틱 캡을 덧씌웠다. 70×70×73cm. 97만 원. 필립 스탁 디자인으로 제인인터내셔날에서 판매.
6 상판은 MDF 소재에 다리는 원목, 표면은 호두나무 무늬목으로 마감했다. 170×90×75cm. 81만 원. 까사미아에서 판매.
7 합판을 화이트 라미네이트로 마감한 상판과 스틸 소재 다리가 심플한 조화를 이룬다. 180×110×72cm. 인엔에서 판매.
8 상판은 투명한 폴리우레탄 도장으로 마감한 자작나무 합판으로, 다리는 부식 방지 처리한 강철로 제작되었으며 유광 도료로 도장했다. 다리는 레드, 블랙, 민트 중 선택할 수 있다. 100×72cm(지름×높이). 43만 원. 플라이에서 판매.
9 먹을 입혀 독특한 색감을 낸 참나무 상판은 목수 이정섭 씨 작품으로 일본인 대장장이 가와이 준지가 제작한 주물 다리를 접목시켰다. 260×87×73cm. 내촌목공소에서 판매.


10 비치 원목의 원형 테이블. 지름 100×높이 71cm. 1백32만 원. 인노바드에서 판매.
11 상판은 MDF 소재로 표면에 비치 무늬목을 입혔고, 다리는 비치 원목으로 밝은 호두나무 색으로 마감했다. 확장형 테이블로 160(확장 시 210)×90×75cm. 2백90만 원.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12 상판은 MDF 소재, 다리는 비치 원목으로 참나무 무늬목을 입히고 웬지색으로 마감. 확장형 테이블로 160(확장시 210)×90×75cm. 1백50만 원.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13 상판은 라미네이트 처리한 합판이고 사각 프레임 모양의 스틸 다리가 분리된다. 240×85×72cm. 1백20만 원. 디자인 와츠에서 판매.
14 상판은 합판 소재로 윗면은 화이트 라미네이트로 처리하고 옆면은 나무 빛깔을 그대로 살렸다. 스틸 소재 다리는 ㄱ자 꺾쇠 모양으로 테이블 상판을 견고하게 지지한다. 70×70×73cm. 97만 원. 제인인터내셔날에서 판매.
15 상판과 다리 모두 참나무 집성목으로 오일 마감 후 투명 도장으로 마감해 천연의 느낌을 살렸다.170×85×75cm, 140×80×75cm 두 가지 크기가 있으며 각각 68만 원, 59만 원. 까사미아에서 판매.
16 티크 원목 벤치. 149×40×42cm, 44만 원. 코헨에서 판매.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김성은 기자 사진 박찬우 스타일링 김정민
제품 협조 까사미아(031-780-7100), 내촌목공소(02-548-7662), 디사모빌리(02-512-9162), 박진우 공작소(031-718-7851), 벤텍 리빙(031-764-0010), 인노바드(02-515-3660), 인엔(02-515-3660), 제인인터내셔날02-548-3467), 코헨(02-548-3057), 플라이(02-517-6533)



Bench
침대 아래 놓으면 풋 벤치, 거실에 놓으면 의자도 되었다 테이블도 되는 벤치. 벤치란 긴 의자로 비교적 심플한 형태 덕에 쓰임새가 다양하다. 나만의 센스를 발휘해 스툴이나, 비슷한 형태의 모듈을 연속적으로 놓아 벤치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17 미국 베이커Baker사의 ‘새들벤치Saddle Bench’. 86×48×46cm(가로×세로×높이). 인피니에서 판매.
18 ‘샌프란시스코’ 벤치와 ‘파리’ 테이블.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자작나무에 그리드를 넣어 마감했다. 벤치와 비슷한 형태의 테이블을 중층으로 배열하면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벤치 200×44×44cm. 파리 테이블 65×40×60cm. 아르마니 까사에서 판매.
19 미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브랜드 바버라 배리Barbara Barry의 ‘비스킷 터프티드 라운드 오토만’. 107×46cm(지름×높이). 한국가구 라이프스타일에서 판매.
20 티크 원목으로 만든 어린이용 벤치. 3인용 76×40×57cm. 16만 8천 원. 1인용 40×40×57cm, 10만 8천 원. 코헨에서 판매.
21 자노타의 원색적인 패브릭 스툴 ‘알파 퍼프Alfa Pouff’를 연결해 벤치처럼 사용한다. 각 55×55×35cm. 신동가구에서 판매.
22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마감한 ‘오픈사이드 벤치’. 192×64×37cm. 5백만 원. 두오모에서 판매.
23 티크 원목과 무늬목을 혼용한 ‘아르쉐Arche TV 뷔페 1300’. 130×36×34cm. 85만 4천 원. 코헨에서 판매. 24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이니셜 ‘G’와 ‘A’를 이용해 만든 ‘토미Tommy’. 나무에 래커 도장을 했다. 40×40×42.5cm. 아르마니 까사에서 판매.
25 일본 디자이너 도시유키 기타가 디자인한 모로소의 ‘사루야마 아일랜드’. 폴리우렌탄 폼과 펠트 소재다. 90×77×42cm. 5백20만 원. 두오모에서 판매.
26 미노티Minotti의 ‘카르나비Carnaby’. 스틸 프레임에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으며 지퍼를 사용한 디테일이 특징적이다. 162×75×46cm. 인피니에서 판매.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김명연 기자 사진 임민철 스타일링 민들레*민송이
제품 협조 두오모(02-516-3022), 디사모빌리(02-512-9162), 신동가구(02-511-2299),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인피니(02-3447-6000), 코헨(02-548-3057), 한국가구 라이프스타일(02-547-7761~2)


Bed
침실의 주인공은 바로 침대. 침대 선택만 성공해도 침실 인테리어의 8할은 완성되는 셈이다. 요즘은 헤드보드를 편안하게 제작해 숙면을 돕는 기능성과 심미적 기능이 뛰어난 디자인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당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회복시켜줄 침대 리스트.

27 쿠션감 있는 프레임은 패브릭과 가죽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테이블은 클립처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 파트리샤 우르퀴올라 작품. 214×253×79cm(가로×세로 ×높이). 몰테니&C 제품.
28 퀼팅 패브릭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헤드보드, 견고한 스틸 프레임과 다리로 구성된 자노타의 침대 ‘엠페로Mpero’. 186×236×77cm. 신동가구에서 판매.
29 자노타의 세련된 케노피 침대 ‘밀레우나노테Milleunanotte’. 프레임은 무광 도장 처리한 우드. 170×210×195cm. 신동가구에서 판매.
30 프레임 겸 헤드보드 각도를 조절해 자유롭게 접고 펼 수 있는 침대 ‘코너Corner’. 스틸 프레임에 쿠션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160×200cm(가로×세로). 웰즈에서 판매.
31 쿠션감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프레임이 특징인 ‘카보Caveau’ 침대. 프레임은 가죽과 패브릭 중 선택할 수 있다. 203×226×112cm. 신동가구에서 판매.
32 모듈화된 침대로 헤드보드와 기본 프레임은 오크로 제작하고 헤드보드 부분은 패브릭과 가죽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340×240×340cm. 이탈리아 포로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33 헤드보드를 자유롭게 접고 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프레임은 신축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208×245×101cm. 모로소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34 푹신하고 톡톡한 질감의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헤드보드와 오크 프레임이 편안하고 견고한 자노타의 침대 ‘젠Zen’. 커버는 패브릭과 가죽 두 가지 중 선택 가능. 282×203×74cm. 신동가구에서 판매.
35 스틸 와이어 프레임에 반투명한 특수 패브릭을 커버링하여 부피감을 강조한 플로어 스탠드. 높이 170 cm.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이정민 사진 황승희 스타일링 민송이*민들레
제품 협조 및 사진 제공 두오모(02-516-3022), 로쉐보부아(02-542-8141), 몰테니&C(02-543-5093), 신동가구(02-511-2299), 웰즈(02-549-7911)


Floor Lamp
소파 한쪽 끝에, 혹은 일인용 암체어 옆에 기둥처럼 놓는 플로어 램프.
조명 효과는 물론 장식적 요소로도 손색없는 플로어 램프는 특히 성인 키만 한 대형 사이즈를 택해 공간에 스케일감을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거실의 인상을 확실히 밝혀줄 플로어 램프의 행렬.

36 가는 파이프가 포물선으로 떨어지는 곡선이 인상적인 포스카리니사의 ‘트위기 플로어Twiggy Floor’ 스탠드. 파이버 글라스 소재로 탄성과 견고성이 뛰어나다. 25×185cm(지름×높이), 전체 길이 230cm. 웰즈에서 판매.
37 스틸 구조에 나일론 소재로 갓을 만든 조명. 20×145cm. 에이후스에서 판매.
38 광택이 있는 유리 같은 느낌의 폴리카보네이트로 견고하게 만든 스탠드 ‘미스 제인Miss Jane’. 이탈리아 세라룽가 제품으로 디자이너 마크 새들러의 2006년 작품. 블랙 컬러도 있으며 야외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두 가지 크기로 구성. 큰 것 55×208cm, 작은 것 40×150cm. 웰즈에서 판매.
39 스테인리스 스틸 조명등 ‘포드 렌즈Pod Lens’는 이탈리아 루체 플랜 제품. 30×208cm. 웰즈에서 판매.
40 스테인리스 스틸에 화이트 무광 페인트 도장을 한 조명 ‘AJ 플로어’. 블랙 컬러도 있다.
루이스 폴센사 제품. 30×135cm. 에이후스에서 판매.
41 반투명한 플라스틱 유리 갓에 보라색 패브릭을 커버링하고 보디는 묵직한 철재 소재로 제작했다. 34×165.5cm . 와츠에서 판매.
42 가는 스틸 파이프 3개가 한데 엮이면서 균형 감을 이룬 보디,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전등갓의 매치가 돋보이는 스탠드. 55×182cm. 와츠에서 판매.
43 3개의 전등갓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블랙 철제 스탠드. 65×158cm. 와츠에서 판매.
44 심플한 형태와 유광 합성수지 특유의 매끈함이 모던한 조화를 이룬 스탠드 ‘디스크Disc’는 아르테미데 제품. 36×120cm. 두오모에서 판매.
45 유광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한 아르테미데의 ‘섹스탄스’. 55×165cm. 두오모에서 판매.
46, 47 전등갓은 실크, 보디는 유리 공예로 제작한 스탠드로 포르타로마나사 제품. 27×57cm .
힐로 라이팅에서 판매.
48 전구 부분은 유리, 보디는 스틸로 되어 있는 ‘카스토레오 테라’ 조명. 아르테미데 제품. 35×182cm와 42×189cm 두 종류가 있다. 두오모에서 판매.
49 철재 주물로 된 보디가 나무처럼 보이는 조명등. 약 38×69cm. 힐로 라이팅에서 판매.
50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철제 프레임에 유광 페인트 도장으로 처리했다. 24×130cm. 와츠 소장품.
51 글로시하고 두께감 있는 실크 스피닌 패브릭 커버의 소파 ‘LA’. 300×120cm(가로×세로). 아르마니 까사에서 판매.
※모든 제품의 크기는 지름×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이정민 사진 황승희 스타일링 민송이* 민들레
제품 협조 두오모(02- 516-7083),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에이후스(02-3785-0860), 와츠(02-517-3083), 웰즈(02-511- 7911), 힐로 라이팅(02-512-9778)



Sofa
한 집안의 얼굴과 같은 거실. 손님을 맞이하는 격식 있는 공간이자, 가족들의 편안한 쉼터. 이런 거실의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인 소파는 편안한 기능성, 개성적인 디자인을 두루 갖춰야 하는 법. 독특한 형태미와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소파를 소개한다.

52 반원형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카나페 시네파일Canape Cinephile’ 소파. 가죽 커버링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가로 250cm.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53 픽셀 단위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쿠션 소파 ‘돌로레스’. 210×210cm(가로×폭). 두오모에서 판매.
54 부드러운 고급 소가죽 커버와 편안하게 받쳐주는 쿠션감이 뛰어난 소파 ‘코르베이유Corbeille’. 곡선형 스틸 와이어 프레임이 안정감을 더해준다. 190×108×74cm(가로×폭×좌판 높이).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5 부드럽고 매끈한 곡선이 가죽과 함께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소파 ‘킹 돌핀King Dolphin’. 145×82×66cm.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리미틀리스Limitless사 제품으로 인디테일에서 판매.
56 도톰한 사각형 퍼즐 조각을 이어서 만든 듯한 디자인의 베드 벤치형 소파 ‘박스Box’. 부드러운 소가죽에 송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178×70×61cm. 인디테일에서 판매.
57 콤팩트한 스타일의 소파로 스틸 프레임에 두꺼운 코튼이 커버링된 소파 ‘로컬라이저Localizer’. 130×86×70 cm. 이노베이션Innovation사 제품으로 스타일 K에서 판매.
※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폭×좌판높이로 표기했습니다.


58 클래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소파 ‘브리스톨Bristol’.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가죽, 실버 톤의 패브릭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168×72×90cm(가로×폭×좌판 높이). 웰즈에서 판매.
59 폴리우레탄 폼으로 쿠션을 만들고 폴리에스테르 울 소재 커버링이 조화를 이루는 소파 ‘로우 소프트 셸Low Soft Shell’. 237×88×76cm. 비트라에서 판매.
60 직각으로 꺾이는 독특한 형태미가 돋보이는 소파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커버링했으며 견고한 스틸 프레임이 특징. 가로 250cm. 펜디 까사 제품.
61 부피감이 편안함을 강조하는 소파 ‘일리즈Alizes’. 두꺼운 코튼 패브릭으로 커버링했다. 가로 250cm.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62 사각 프레임은 퀼팅 가죽, 패브릭은 벨벳 소재로 만들었다. 250×65×110cm. 베르사체 홈에서 판매.
63 알루미늄 프레임에 방수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소파. 야외용으로 사용 가능. 350×225cm(가로×높이).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64 등받이를 접고 세울 수 있는 소파 ‘폴더Polder’. 폴리우레탄과 포근하고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울 커버를 사용했다. 333×100×78cm. 비트라에서 판매.
65 퀼팅을 더해 편안함을 강조한 가죽 소파 ‘킬트Kilt’. 190×106×64cm. 신동가구에서 판매.
66 얇고 부드러운 가죽을 튜닉을 걸치듯 자연스럽게 커버링한 소파 ‘튜니카Tunica’. 가로 230cm. 펜디 까사 제품.
67 조형 오브제 같은 사이드 테이블. 65×100cm(지름×높이). 신동 가구에서 판매.
68 폴리우레탄 폼으로 푹신하고 아늑한 느낌을 강조한 소파 ‘플로Flow’. 245×100×76cm. 웰즈에서 판매.
※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폭×좌판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이정민 사진 황승희 스타일링 민들레・민송이
제품 협조 및 사진 제공 두오모(02-516-3022), 로쉐보부아(02-542 8141), 베르사체 홈(02-2156-2999), 비트라(02-546-0096), 스타일K(02-543-8157), 신동가구(02-511-2299), 웰즈(02-511- 7911), 펜디 까싸(02-546-3005)



Side Table
패션 액세서리처럼 감각적이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가 좋겠다. 소파 옆, 침대 머리맡 등에 놓고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오브제로도 활약하는 각양각색의 사이드 테이블.

69 다리부터 상판까지 이어지는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인 테이블 ‘토드Tod’. 55×43×52cm(가로×세로×높이). 신동가구에서 판매.
70 강화 크리스털 유리 상판과 +자형 철제 다리로 제작한 테이블 ‘도미노Domino’. 45×34cm(지름×높이). 몰테니&C 제품.
71 월넛과 오크를 조합해 만든 격자 무늬가 이색적인 스툴 겸용 사이드 테이블은 한정현 씨 작품. 50×50×70cm. 1백15만 원. 체어스온더힐에서 판매.
72 가죽 마감이 고급스러운 테이블 ‘버디Buddy’. 상판이 분리되어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41×48cm. 몰테니&C 제품.
73 투명한 얼음 조각을 연상시키는 사이드 테이블 ‘옵틱Optic’은 카르텔 제품. 41×41×41cm. 36만 원. 제인인터내셔날에서 판매.
74 유리 상판과 스틸 다리로 이루어졌다. 40×45.7cm. 유오스에서 판매.
75 유약의 번짐 효과가 멋스러운 스툴 겸 사이드 테이블 ‘제우스Zeous’. 34×44cm. 신동가구에서 판매.
76 여러 개의 직선 다리가 달린 원형 테이블은 상판과 다리 모두 오크 소재로 제작. 45×45×45.5cm. 76만 원. 살림에서 판매.
77 볼트 모양을 본 딴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나무로 제작하고 표면을 유광 도료로 도장했다. 40×45cm. 10만 원. 인디테일에서 판매.
78 하이글로시 도장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스툴 겸 사이드 테이블. 이탈리아의 가구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Antonio Citterio가 디자인했으며 옐로와 오렌지 중 선택 가능. 40×46cm. 플렉스폼 제품.
79 원목 표면에 화이트 컬러 가죽을 덧대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서랍장. 60×40× 50cm. 24만 5천 원. 체리쉬에서 판매.
80 자유로운 곡선으로 이뤄진 스틸 받침과 오크 상판으로 제작. 40×65cm. 로쉐보부아 제품.
※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지름×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성정아 기자 사진 박찬우 스타일링 김승희
제품 협조 로쉐보부아(02-542-8141), 몰테니&C(02-543-5093), 살림(02-514-1709), 신동가구(02-511-2299), 유오스(02-518-9266), 인디테일(02-542-0244), 제인인터내셔날(02-548-3467), 체리쉬(02-307-4200), 체어스온더힐(02-747-7854), 플렉스폼(02-512-2300)


Dresser & Drawer
살림하는 주부에게 늘 부족한 것이 바로 수납공간. 지금부터 늘어만 가는 옷가지나 살림살이를 말끔히 정리해줄 서랍장 찾기를 시작한다. 실용성은 기본,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에 눈이 더욱 즐겁다.

81 소가죽을 덧댄 서랍과 클래식 스타일의 손잡이가 중후한 느낌을 선사한다. 70×45×123cm(가로×폭×높이). 1백40만 원. 더 갤러리에서 판매.
82 짙은 코코아색 나무에 가죽을 덧댄 4단 서랍장. 92×49×87cm. 2백59만 원. 더 갤러리에서 판매.
83 박스와 서랍으로 구성된 모듈을 원하는 숫자만큼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모듈 하나가 45×45×15cm, 22만 원(서랍형), 16만 원(박스형). 인디테일에서 판매.
84 짙은 네이비 컬러가 멋스러운 애시 무늬목 서랍장. 120×50×95cm. 3백30만 원. BIF보루네오에서 판매. 85 사다리꼴 모양의 5단 서랍장은 하이글로시 도장 제품으로 화장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96×39×71cm. 89만 원. 체리쉬에서 판매.
86 동양적인 붉은색 페인트를 칠한 9단 나무 서랍장. 56×50×148cm. 65만 원. 대부앤틱에서 판매.
87 19세기에 유행하던 보석함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무늬목 서랍장은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알도 로시Aldo Rossi가 디자인한 것이다. 48×46×160cm. 몰테니&C 제품.
88 흙빛에 가까운 나무와 골드 컬러의 결합이 고급스러운 3단 서랍장. 볼록한 다리 모양이 이색적이다. 135×50×71.5cm. 4백50만 원.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89 낡은 듯한 표면 질감에서 정감이 느껴지는 원목 서랍장. 120×65×55.5cm.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90 각기 다른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철제 서랍장은 디자이너 플로리안 보르켄하겐Florian Borkenhagen이 디자인했다. 30×41×100cm. 2백38만 원. aA뮤지엄에서 판매.
91 고리형의 손잡이와 노란색 페인트가 동양적인 느낌을 준다. 60×30×70cm. 55만 원. 대부앤틱에서 판매.
92 붉은 가죽을 덧댄 서랍이 결합된 ‘오리가미 스토리지’ 책장. 210×44×212cm. 아르마니 까사 제품.
※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폭×높이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성정아 기자 사진 김재윤 스타일링 김승희・고희정
제품 협조 대부앤틱(02-796-1128), 더 갤러리(02-3444-0833), 디사모빌리(02-512-9162, 로쉐보부아(02-542-8141),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인디테일(02-542-0244), 제인인터내셔날(02-548-3467), 체리쉬(02-307-4200), aA 뮤지엄(02-3143-7311), BIF보루네오 논현점(02-541-1511)


Bookshelf
책장처럼 덩치가 큰 가구는 인테리어에서 무엇보다 신중히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요즘 책장은 그저 사각 박스로 되어 있어 책만 빼곡히 꽂도록 디자인하지 않는다. 색상과 모양이 점차 다양해져 거실장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차지하는 면적도 넓은데 인테리어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책장이라면 더욱 좋지 않겠는가?

93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의 개척자 아킬레 카스틸리오니가 디자인한 자노타 책장 ‘조이Joy’. 각 칸이 360도 회전 가능하다. 웬지목으로 만들었다. 96×190×30cm(가로×세로×폭). 신동가구에서 판매.
94 ‘인클라인Incline 북케이스’. 웬지목과 빨강 래커로 도장한 것 두 가지가 있다. 240×124×30cm. 2백만 원. 디사모빌리에서 판매.
95 ‘아테네’ 책장. 나무 프레임에 견고한 알루미늄 칸막이를 넣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66×126×44cm. 아르마니 까사 제품.
96 드리아데의 ‘에일린Eileen 북케이스’. 티크목으로 만들었다. 80×192×30cm. 신동가구에서 판매.
97 다양한 크기의 책을 수납하기 좋은 이탈리아 MDF사의 ‘랜덤 북케이스’. 81.6×216.7×25cm. 한국가구 라이프스타일에서 판매.
98 아릭 레비가 디자인한 ‘레벨’. 145×190×32cm. 신동가구에서 판매.
99 파리 퐁피두 센터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하이테크 건축가 렌초 피아노가 제작한 책장. 월넛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다. 280×219×45cm. 에이후스에서 판매.
100  책장 겸 거실장, 콘솔 등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지오르게티Giorgetti의 ‘EOS 콘솔’.
127×95×35cm. 인피니에서 판매. ※모든 제품의 크기는 가로×세로×폭으로 표기했습니다.

진행 김명연 기자 사진 임민철 스타일링 민들레・민송이
제품 협조 디사모빌리(02-512-9162), 신동가구(02-511-2299), 아르마니까사(02-540-3094), 에이후스(02-3785-0860), 인피니(02-3447-6000), 한국가구 라이프스타일(02-547-7761~2)

기획 및 구성 <행복> 주거문화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