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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밝히다 책상 위, 조명등 하나
공부방, 서재, 오피스 등 집중력을 요하는 공간에서는 천장등과 함께 특정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데스크 조명등을 사용해야 능률이 오르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만능 데스크 조명등을 제안한다.

현대적 선과 색을 강조한 조명등
컴퓨터로 제도한 것처럼 날렵한 선과 과감한 각도, 현대적 색감을 강조한 조명등을 심플한 책상과 매치하면 모던한 분위기의 서재를 꾸밀 수 있다.

1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의 독서용 조명등으로 채택한 친환경 OLED 스카이 조명등. 21만 5천 원, LG디스플레이. 2 달링 클레멘타인의 머그잔. 2만 8천 원, 에이치픽스. 3 폴 스미스와 앵글포이즈가 협업한 타입75 스페셜 에디션 2는 그의 패션 감각만큼 화려한 배색이 특징이다. 43만 원, 리모드. 4 전등갓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CLV2 조명등. 60만 원대, 디에디트. 5 나오토 후카사와가 디자인한 아르떼미데의 LTIS. 관절은 바닥에서 90도, 전등갓 부분은 1백8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65만 원, 루밍. 6 로젠달 타임피스의 AJ 테이블 시계. 18만 5천 원, 루밍. 7 전등갓을 상하로 움직일 수 있는 루이스 폴센의 AJ 조명등. 1백84만 원, 몰테니앤씨. 8 가느다란 스틸 라인이 구조적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로이 타볼로 조명등. 2백만 원대, 디에디트. 9 블랙 프레임이 멋스러운 에델바이스 책상은 벤치와 세트로 구성한다. 80만 원, 비아인키노. 녹색 페인트는 DE5741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

아트 피스처럼 아름다운 눈 보호 조명등
태양과 달, 지구를 상징하는 세 개의 완벽한 링이 조화를 이루는 트리니티 디자인의 라문 아물레또 조명등. 독일 국제현대미술관에 영구 소장된 이 조명등은 세계적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손자의 눈 건강을 위해 만든 것이다. 미니멀한 구조와 감성적 색감, 기계적 메커니즘을 완전히 드러낸 반전 미학의 아이디어가 특징이다.

1 아물레또 조명등은 대학 부속병원 안센터와 협업해 시력 저하를 유발하는 자외선과 적외선 및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했고, 색온도와 빛의 균일도, 디자인까지 조명등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눈 건강과 직결된다. 빛의 밝기는 주변 환경에 따라 51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슬리핑 모드가 있어 아기에게 수유할 때나 환자가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독점적 관절 구조를 채택해 어린아이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 19만 8천 원부터. 모두 라문. 2 렉슨의 에어 테이프 디스펜서. 2만 원, 두레샘. 3 다네제 밀라노의 티모르 만년 달력. 19만 2천 원, 루밍. 4 타이포그래피 장식의 노트. 2만 6천 원, 루밍. 5 멀버리&퍼플 컬러의 가죽 파일 케이스. 6만 9천 원, 피브레노. 6 렉슨의 피터펜과 펜 홀더. 3만 원, 두레샘. 네이비색 페인트는 DE5860로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

장식성을 강조한 조명등
설치 작품처럼 개성 있는 프레임과 화려한 광택으로 책상 위를 화사하게 빛내주는 오브제 같은 조명등 모음.

1 헤이의 모래시계. 2만 5백 원, 이노메싸. 2 키티버니포니의 마블트레이. 3만 8천 원, 루밍. 3 모던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우노 조명등. 55만 원, 까레. 4 포울 헤닝센이 디자인한 PH 2/1 피아노 조명등 빈티지. 3백30만 원, 보에. 5 놈 텀블러 알람 시계. 12만 8천 원, 에이치픽스. 6 수납용 애프터룸 캐디. 6만 원, 에이치픽스. 7 빈티지한 노트북 다이어리. 1만 6천 원, 세그먼트. 8 포르투갈에서 수입한 DL16. 양 갈래의 다리가 몸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1백30만 원대. 와츠. 9 금속과 나무를 조합한 가든트레이딩 조명등. 28만 8천 원, 세그먼트. 10 심플한 브룸 스트리트 조명등. 1 21만 8천 원, 리비에라 메종


1 곡선형 몸체가 특징인 김대건 작가의 st-19 테이블 조명등. 80만 원, 이도핸즈. 2 DCW 에디션의 램프 그라스 N317. 조명 폴을 3백10도까지 움직일 수 있으며, 전등갓 각도도 여러 방향으로 연출할 수 있다. 84만 원, 세그먼트. 3 부드럽게 꺾이는 라인이 우아한 구비의 그라스하퍼 조명등. 전등갓을 3백60도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79만 원, 이노메싸. 4 위트 있는 와이어 프레임 화병. 7만 5천 원, 세그먼트. 5 바우하우스 시대의 상징적 조명등인 카이저 이델 조명등. 48만 원, 키스마이하우스. 6 높낮이를 달리한 캔들 홀더. 2만 8천8백 원, 에잇컬러스.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조명등
낡고 오래된 서가나 빈티지한 작업실에 잘 어울릴 듯한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조명등. 금속 특유의 차가운 느낌과 채도가 낮은 컬러, 마디를 연결하는 관절과 부품에서 거친 남성적 느낌이 묻어난다.

1 높이와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클래식 오피스 데스크 조명등. 54만 원, 리비에라 메종. 2 브라운 컬러의 가죽 마우스 패드. 2만 9천 원, 피브레노. 3 침대 옆이나 책상, 테이블에 두고 쓰기 좋은 시그널 테이블 조명등. 46만 원, 지엘드. 4 렉슨 티타늄 시계&라디오. 13만 원, 두레샘. 5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마담스톨츠의 코퍼 테이블 조명등. 48만 원, 메종드실비. 6 황동과 알루미늄, 스틸 등 다양한 금속 소재로 만든 캄파넬로 브라스 조명등.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55만 원, 까레. 7 펌 리빙의 헥사곤 모양 화병. 8만 4천 원, 에잇컬러스. 8 빈티지한 철제 프레임과 금속 손잡이가 특징인 원목 책상. 가격 미정, 까레.

촬영 협조 까레(070-4122-9874),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02-3679-0101), 두레샘(02-968-4321), 디에디트(02-549-3773), 라문(1600-1547), 루밍(02-6408-6700), 리모드(02-2051-9888), 리비에라 메종(02-547-1977), 메종드실비 (02-518-2220), 몰테니앤씨(02-543-5093), 보에(02-517-6326), 비아인키노(1899-6190), 세그먼트(02-533-2012), 에이치픽스(070-4656-0175), 에잇컬러스(070-8654-3637), 와츠(02-517-3082), 이노메싸(02-3463-7752), 이도핸즈(02-517-0756), 지엘드(02-732-4769), 키스마이하우스(02-6237-1033), 피브레노(02-741-5495), LG디스플레이(02-3777-2471)  

 

<관련 이벤트 정보>

알레산드로 멘디니 展 개최 이벤트

 

1. 참여방법
① MBC 뉴스동영상 감상 (https://youtu.be/SD-1zn2JUK0)
②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및 인터넷 카페(web community)에 동영상 감상평과 라문 아물레또나 깜빠넬로 인증샷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촬영한 뒤, 해시태그 '#Ramun #amuleto #campanello #라문 #아물레또 #깜빠넬로 #눈을위한조명 #알렉산드로멘디니 #alessandromendini #행복이가득한집’를 걸어주세요.
③ 라문 홈페이지(http://www.ramun.com/kor/)에 자신의 SNS나 블로그와 동영상 URL을 남겨주세요.

 

2. 응모마감
2016년 1월 31일까지

 

3. 선물

아물레또 1개, 깜빠넬로 뮤즈 4개, 알레산드로 멘디니 전시회 티켓 20장(1인 2매)

 

4. 문의 :1600-1547

 

#데스크조명등 #알레산드로멘디니 #이노메싸 #리비에라메종 #인더스트리얼
글 이새미 기자 | 사진 이우경 기자 | 스타일링 현수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