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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제안 반클리프 아펠이 피워내는 동심 속 아름다운 세계
반클리프 아펠과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가 봄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마법 같은 매혹의 공간. 잠실 월드파크를 생동감 넘치는 스케치북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활짝 피어난 싱그러운 봄의 무대로 초대한다.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상상으로 활짝 피어난 잠실의 봄. 방문객은 마치 꿈속에 존재하는 놀이터를 거니는 듯한 동심 속 세계를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와의 아티스틱 파트너십으로 뉴욕, 도쿄, 상하이, 홍콩을 거쳐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반클리프 아펠의 ‘Spring is Blooming’.  


1906년 설립한 이래 ‘자연’의 아름다움은 반클리프 아펠에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다. 지난 2014년부터 메종은 매해 봄을 기념하며, 계절이 지닌 활기찬 생명력을 전해왔다. 2020년부터 반클리프 아펠과 함께한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는 서정적 꿈의 세계를 실현하고자 메종의 방대한 유산 및 아카이브를 탐색했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그는 잠실 월드파크를 캔버스 삼아 고유의 유쾌한 스케치 기법으로 봄을 향한 메종의 열정과 긍정적 삶의 비전을 투영했다.


반클리프 아펠이 선사하는 봄의 아름다움은 그의 상상이 더해져 활짝 피어난 꽃과 함께 강렬한 오브제 형태로 탄생한다. 꽃으로 장식한 독특한 발상의 아치, 바람에 산들거리는 그네 등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무드의 퍼걸러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광장에 자리 잡은 분수에서는 마치 봄이 도래하듯 새롭게 탄생하는 생명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입장 가능한 이번 행사는 곳곳에 메종이 자연에 보내는 찬사가 담겨 더욱더 깊은 몰입의 순간으로 인도한다.

 

반클리프 아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반클리프 아펠과 협업하며 자연을 향한 사랑을 화려하고 장난기 가득한 무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봄의 에너지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었다. 플라워 마스크, 바람개비 만들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또한 제공한다(프로그램은 5월 16일 카카오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Spring is Blooming’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익숙한 공간을 경험하고,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고, 상상의 나래 속에서 아이들이 뛰놀 수 있기를 바란다는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 그의 바람처럼 메종이 피워내는 동심 속 아름다운 세계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잠시의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에 영감을 불어넣기 충분하다. 독보적 에너지를 지닌 서울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일상 속 공간인 잠실 월드파크에서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Info
기간 5월 31일(토)~6월 15일(일)
장소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운영 시간  월~목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마지막 입장 오후 7시 30분)
                금~일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 

                (마지막 입장 오후 8시 30분)

 

 기사 전문은 <행복>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매거진 보러가기

 

글 이주현 | 문의 반클리프 아펠(1877-4128)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5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