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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 푸껫 쉿, 우리 둘만 함께하는 시간
‘힐링’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그래서인지 주말이나 황금연휴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다. 단체 여행보다 소수가 떠나는 여행, 그중에서도 사랑하는 남녀, 단둘만을 위한 시간을 원한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언덕 능선을 따라 조성된 리조트.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야외 스파 시설.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풀 스위트룸의 야외 풍경. 

휴식과 낭만을 찾아 어디로 떠날까?
손끝만 스쳐도 심장이 요동치는 연애 초기 연인은 일주일 동안 풀빌라 안에서만 지내도 마냥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 20~30주년을 맞은 부부라면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푸껫은 휴식과 현지 문화 체험, 스포츠 등을 두루 즐길 수 있어 허니문과 황혼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특히 그동안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 푸껫Avista Hideaway Resort & Spa, Phuket은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고급 호텔의 호화로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다. 인천에서 여섯 시간, 푸껫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50분을 이동하면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에 도착한다. 웅장한 리조트 입구를 지나 로비에 들어서면 마음속까지 뻥 뚫리는 푸껫의 산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고, 태국 특유의 오리엔탈 감성을 가미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화려한 궁전에 온 듯 황홀한 기분을 선사한다. 리조트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달콤한 수면과 휴식 시간을 보낼 객실이다.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는 여섯 타입의 총 1백50개의 객실을 갖췄다. 부부를 위한 개인 풀이 있는 저쿠지 스위트룸, 공동 수영장과 바로 연결된 풀 엑세스룸,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 비스타룸 등 다양한 객실 구성으로 부부는 물론 아이가 있는 가족이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풀 엑세스룸과 연결된 리버사이드 풀. 


올데이 레스토랑에서 맛볼수 있는 정갈한 음식. 

미식과 리조트 밖의 색다른 재미 금강산도 식후경!
휴식과 더불어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이다.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는 태국 전통 음식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인도, 중국 등 세계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레스토랑all day restaurant과 바비큐 레스토랑 시즐Sizzle이 있어 음식의 선택 폭이 넓다. 또 대형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빠똥 비치와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파라다이스 비치가 차로 5분 거리이고, 뜨리 뜨랑 비치는 2분 거리에 있어 리조트 밖 푸껫을 즐기기에 편한 위치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지 택시로 이동하면 푸껫 문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아일랜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 푸껫은 부부나 연인을 위한 서머 핫 프로모션 Summer Hot Promotion을 진행한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원베드 풀 스위트룸(1박에 6백60달러 상당)을 조식 포함 3백90달러 특가로 제공하고, 풀 스위트 3박 이상 숙박 시 60분 커플 타이 마사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둘만의 오붓한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문의 팜투어(02-2003-6600, www.palmtour.co.kr) promoted by Island Marketing


리조트 로비 건물 옥상에 있는 분위기 좋은 바비큐 레스토랑 시즐. 


로맨틱한 조명을 갖춘 풀 스위트룸.

연인과 함께 무엇을 즐길까?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 푸껫안에는 메인 풀, 리버사이드 풀, 힐사이드 풀의 공동 수영장이 세 개 있다. 이중 힐사이드 풀은 조용히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의 사용을 금지한다. 또 모든 풀 한편에는 미니 칵테일 바를 마련해 연인이 둘만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더없이 좋다. 스파 서비스 또한 연인이 놓쳐서는 안 될 코스다. 태국 전통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아베다 요법 마시지 중 마음에 드는 마사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데, 특히 태국 전통 마사지는 야외에서도 받을 수 있다. 사방이 뚫린 침대에 누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받는 마사지라니! 또 옥상 정원에서는 소규모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 이렇게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엔 다소 미지근해진 사랑의 온도를 올려줄 로맨틱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연인과 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취재 협조 아비스타 하이드어웨이 리조트&스파, 푸껫

글 이정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