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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제안서 1 서울에서 타히티의 낭만을 노래하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 추억은 임피리얼 팰리스를 타고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3 부산에 가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4 K9 타고 제주 속의 또 다른 휴양 섬으로 제주 해비치 호텔 5 오직 나를 위해 준비된 휴식의 섬 콘래드 서울 6 시청 앞 이탈리아로 일탈하다 플라자호텔 7 제주의 밤은 화려했다! 제주신라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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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외 수영장에서는 라이브 연주가 이어지며 문라이트 캐리비언 파티가 열린다.
2 해변에서 로맨틱한 영화 한 편! 나이트 비치 시네마.
3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와인 파티.
주로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 여름휴가를 즐겨온 이래, 제주신라호텔은 매년 진화한 패키지 구성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올해도 어김없이 깨알 같은 서비스와 낭만을 경험하러 제주신라호텔로 향했다. 공항부터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주 호텔 중 유일하게 공항 데스크를 운영하므로 셔틀버스를 타면서부터 짐 운반 걱정은 접어도 된다. 호텔에 도착해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객실로 이동해 곧장 체크인! 제주신라호텔 서머 패키지의 진수는 밤에 펼쳐졌다.
올해 야심 차게 선보인 ‘나이트 비치 시네마’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고 로맨틱하게 꾸민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로 향했다. 제주 밤바다를 배경으로 설치한 대형 천 스크린에는 영화가 흐르고, 무선 헤드셋을 통해 파도 소리를 벗 삼아 선명한 음향으로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는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상영한다. 서머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자정까지 문을 여는 야외 수영장에서 달빛을 받으며 유유자적 수영을 즐기는 것! 때마침 수영장에서는 무대에서 화려한 테크닉과 연주력을 겸비한 세계 정상급 캐리비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연주가 이어지며 문라이트 캐리비언 파티가 한창이었다.
수영장과 카바나, 저쿠지와 핀란드식 사우나를 오가다 보니 어느새 제주의 밤이 달콤하게 무르익어갔다. 또 ‘시네마 와인 파티’에서 무제한 와인을 즐겨도 좋고, 레저 전문 직원 G.A.O와 숲길을 걸으며 제주의 여름밤을 만끽하는 문라이트 트레킹을 나서도 좋다. 라운지 S에서는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제공하고 최대 여섯 시간 자동차를 빌려주는 S카 무료 서비스는 덤. 한여름의 제주신라호텔,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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