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돋보이게 해줄 거야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이 무엇인지, 이 옷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자.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입은 옷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 3 어릴 때 입은 예쁜 한복은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한복이 불편하기만 한 옷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저고리를 벗으면 꽃무늬 원피스로 입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면 소재 꽃무늬 여아 한복과 머리에 쓴 배씨 댕기 가격 미정. 차이.
2 격식을 갖춰야하는 장소에 어울리는 하얀 정장. 하늘색 셔츠 14만 8천 원, 베스트 19만 8천 원, 재킷 29만 5천 원, 바지 17만 5천 원. 빈폴 키즈.
4 파란색 보타이가 아이를 의젓하게 만들어줄 듯. 3만 2천 원. 블루독.
5 아빠의 구두를 탐내는 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을 구두. 18만 5천 원. 빈폴 키즈.
6 앙증맞은 버선. 가격 미정. 차이.
7 말괄량이 아이도 드레시한 옷을 입으면 얌전해질 듯. 19만 8천 원. 자카디.
그릇도 너처럼 소중해 아이가 그릇을 깰까 봐 플라스틱 제품에 음식을 담아주기보다 아이에게 조심성을 길러줄 수 있는 그릇을 사용하게 해주자. 더불어 아이만의 식기류와 컵을 선물하면 자기 물건을 아끼는 습관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1 테이블 매너 세트.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그림으로 하나하나 그려 알려준다. 27만 원. 루밍.
2 본차이나 소재의 젤리 버블 식판. 3만 8천5백 원. 한국도자기.
3 블루마린 키디 디너 세트의 밥공기. 대접, 사각 접시, 숫가락, 포크와 함께 6만 7천 원. 한국도자기.
4 김지영 작가의 아이 도자 접시. 4만 원. 이도.
5 돔보컵. 2만 2천5백 원. 루밍.
6 둘리나라 스쿨 디너 세트의 숫가락과 포크. 1만 4천 원. 행남자기.
7 유기 밥그릇은 뚜껑을 포함해 6만 5천 원, 유기 국그릇 5만 5천 원. 한국유기.
8 쥬 Zoo 키디 시리즈의 컵은 본차이나 소재. 3만 6천 원. 한국도자기.
너의 손으로 가꾸렴 집 안에 아이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자. 아이 혼자 쓰는 수납함, 옷걸이 등을 사용하면 자기 공간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만의 규칙이 생기는 등 스스로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습관도 길러줄 수 있다.
1 유아용 텐트. 창문과 문이 있는 아이만의 아늑한 공간이 된다. 8만 5천 원. 엔젤컴홈.
2 리틀 리더. 무게가 0.9kg밖에 나가지 않아 아이 혼자 옮길 수 있는 1인용 소파. 양 측면에는 책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8만 9천8백 원. 피콜리노.
3 플레이 하우스. 벽에 부착만 하면 아이만의 멋진 집이 완성된다. 11만 9천 원. 한국치코.
4 크레욜라 토이박스. 아이가 보물 창고로 쓸 수 있는 넉넉한 수납함. 12만 원. 텐바이텐.
5 마일리 하우스. 아이가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종이 집. 접어서 끼워 넣기만 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4만 6천 원. 퍼니페이퍼.
6 쉬퐁 하우스.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종이 집. 9만 8천 원. 퍼니페이퍼.
아이 모델 이시원 제품협찬 루밍(02-6408-6700), 블루독(02-3479-1759), 빈폴 키즈(02-778-1973), 엔젤컴홈(www.angelcomehome.co.kr), 이도(02-722-0756), 차이(02-333-6692), 텐바이텐(www.10x10.co.kr), 퍼니페이퍼(070-8864-6182~3), 피콜리노(02-566-5884), 한국치코(www.chicco.co.kr), 한국유기(02-6744-4433), 행남자기(02-3019-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