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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템 털옷을 입어라!
두꺼워진 옷만큼이나 핸드백도 온기를 품는 계절이 왔다. 더 따뜻하게 더 포근하게!

1 인조 퍼 텍스처를 살린 파스티치노 미치오 퍼 클러치백. 작고 둥근 실루엣에 메탈 볼 여밈이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59만 원대, 위크엔드 막스마라(1664-4841). 2 시어링 소재에 글리터 부클이 은은한 반짝임을 자아내는 여성 부클 시어링 체인 플랩 백. 4백39만 원, 브루넬로 쿠치넬리(1644-4490).3 주름진 형태와 매듭 조임 끈, 도넛 체인이 특징인 미디엄 플라멩코 펄스-시어링. 시어링 소재에 새틴 마감 하드웨어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5백90만 원, 로에베(loewe.com). 4 가죽과 페이크 퍼 소재가 조화를 이루는 페이크 퍼 트리밍 핑크 트로피칼리아 마이크로 백. 가죽 밑면과 골드 톤 메탈 디테일, 전면의 로고 자수가 감각적 포인트를 더한다. 1백15만 원, 마르니(marni.com).5 롱 헤어 시어링 소재의 피카부 소프트 라지 퍼 베이지. 폭스 퍼 텍스처를 수작업 셰딩으로 구현했으며, 브라운 컬러 스웨이드 안감과 골드 톤 펜디 로고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1천2백20만 원, 펜디(fendi.com).6 부클레 소재가 깊이 있는 질감을 전하는 엑스트라 포켓 L19. 콤팩트한 크기로 손에 들거나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4백80만 원, 로로피아나(kr.loropiana.com). 7 부드러운 램스킨 퍼 소재에 반짝이는 라인스톤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드베인 라인스톤 장식 램 퍼 숄더백. 앤티크 브라스 마감의 브이 로고가 특징. 6백80만 원, 발렌티노(valenti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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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세아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5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