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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제작한 버클과 나뭇결 패턴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 로고를 강조하지 않은 절제된 우아함으로 주목받는 콰이어트 럭셔리 룩의 대표 주자. 트렌디한 커피를 비롯해 프리미엄 리빙 제품의 라인업까지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랄프 로렌 컬렉션이 새로운 아이코닉 백으로 새 시즌을 맞았다.

“저는 항상 자동차 디자인의 시대를 초월한 정신에서 끊임없이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그 안에서 세심하게 설계된 디테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 랄프는 그런 과정을 존중하며 형태와 기능을 동시에 갖춘 품질에 대한 깊은 헌신이 담겨 있는 핸드백입니다.” – 랄프 로렌

벨트 디테일로 시그너처 스타일을 반영한 버킷백.‘더 랄프The Ralph’는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로운 핸드백 라인이다. 2025년 스프링 ‘월드 오브 랄프 로렌’ 런웨이 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자동차 컬렉션에서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제작했다. 더 랄프의 대표적 핸드백인 ‘더 랄프 토트백’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했으며, 빈티지 자동차의 핸들에서 영감받아 수작업으로 조각한 버클과 메탈 손잡이가 특징이다. 손잡이는 각기 다른 나뭇결 패턴을 지녀 모든 가방이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토트백의 벨트 디테일은 랄프 로렌 컬렉션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미스터 로렌의 개인적 취향과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미디엄 스트랩으로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한 스몰 숄더백.함께 선보이는 ‘더 랄프 스몰 숄더백’과 ‘더 랄프 버킷백’ 또한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는 것이 특징. 캐주얼과 포멀 룩 모두 근사하게 어우러져 데일리 백으로 손색없다. 더 랄프는 랄프 로렌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콘 핸드백 라인으로, 브랜드의 클래식 아이템인 ‘리키 백’과 함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랄프 로렌 더 랄프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RalphLauren.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