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기자 추천 신제품 복슬복슬 앵클부츠
발을 감싸는 부드러운 털의 감촉. 추운 계절에 신기 좋은 포근한 퍼 트리밍 앵클부츠를 모았다.


1 살바토레 페라가모 바리나 윈터 앵클부츠 메리노 양털을 덧대어 아늑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앵클부츠. 날렵한 앞코에 달린 그로그랭 리본과 골드 장식이 소녀스럽고 시크한 감성을 자아낸다. 1백59만 원. 문의 02-3430-7854

2 토즈 윈터 고미노 곱슬곱슬한 페이크 퍼를 빽빽이 채워 표현한 텍스처가 매력적인 부츠. 토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겨울 버전으로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다. 1백30만 원대. 문의 02-3438-6008

3 로저비비에 워키 비브 스트라스 버클 레이스업 셔링 부츠 부츠의 보디라인을 따라 안감까지 연결된 양털이 포인트인 부츠. 운동화인 듯, 부츠인 듯 캐주얼한 디자인에 크리스털 버클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2백85만 원. 문의 02-6905-3370

4 에르메스 베오 앵클부츠 보드라운 양털 가죽으로 안감을 장식한 스웨이드와 송아지 가죽 소재의 부츠. 베이식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디든 매치하기 좋다. 가격 미정. 문의 02-542-6622

5 아쉬 재거 신발 전체를 풍성히 덮은 에코 퍼가 보기만 해도 포근한 앵클부츠. 큼직한 스터드 스트랩이 눈길을 끈다. 45만 7천 원. 문의 070-8783-8686

6 로로피아나 리젠트 앵클부츠 레인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외형의 부츠. 마치 모자를 쓴 듯 발목 위를 덮은 니트 캐시퍼 장식이 특징이다. 2백60만 원. 문의 02-546-0615

7 골든구스 크림 컬러 시어링 라이닝 토바코 컬러 스웨이드 영 앵클부츠 부츠 밖으로 삐쭉 나온 부드러운 크림 색상의 시어링 안감이 유니크하다. 1백31만 원. 문의 02-3143-9584

글 오송현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2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