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02-749-2002)와 일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의 협업이 새로운 색을 입고 찾아왔다. 색채 전문가인 두 브랜드에 걸맞게 밝고 대담한 컬러가 돋보인다. 그래스 그린, 네온 오렌지, 다크 라일락 컬러의 가방은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꽃봉오리처럼 풍성하게 펼쳐지고, 쥘부채처럼 간편하게 접힌다. 이딸라의 기술력으로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 화병은 에메랄드, 아메시스트, 코퍼 세 가지가 있다.
- 행복 안테나 HOUSING & DECO 색채 고수가 만든 화병과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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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