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털 장식이 포인트인 굵은 짜임의 핑크색 니트와 그 위에 겹쳐 입은 모직 소재 톱, 그래픽 패턴이 프린트된 스커트와 핑크 큐빅 장식의 메리제인 하이힐은 모두 프라다 제품. 바닥에 놓은 니트로 감싼 돌 모양 오브제는 미수아바흐브 제품.
(위부터) 행잉 모빌은 파이브콤마, 핑크색 쿠션과 베이지색 쿠션은 이정자 작가 작품으로 위티앤티, 짜임이 굵은 짙은 핑크색 스툴은 아티바움, 옅은 레드 컬러의 블랭킷은 무토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가장자리에 프린지 장식이 있는 멀티 컬러 블랭킷은 룸퍼멘트 판매. 왼쪽에 세워둔 니트로 감싼 나뭇가지는 미수아바흐브 제품.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격자무늬 패턴의 러그와 그 위에 걸친 체크무늬 블랭킷은 이노메싸,바닥에 있는 화이트&블랙 패턴의 쿠션은 펌 리빙 제품으로 짐블랑, 베이지 체크 쿠션은 펌 리빙 제품으로 에잇컬러스,가방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요한나 굴리크흐센Johanna Gullichsen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더일마 청담스퀘어점 판매.
굵은 실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체크무늬 롱 카디건은 잉크, 속에 입은 레드·베이지·블랙 컬러 패턴이 조화를 이룬 카디건은 3.1필립림, 목 뒤에 자수 장식이 있는 목 폴라 니트는 구찌, 옐로 롱스커트는 코스, 발목 스트랩이 포인트인 슈즈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바닥에 깔린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패턴의 수공예 러그는 구르와 콜로니아가 협업한 제품으로 오타피스, 그린 톤의 체크 패턴 블랭킷은 무토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판매.
베이지 컬러 모자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조형적 패턴 짜임의 브이넥 니트는 폴로 랄프 로렌, 스트라이프 패턴의 베이지 컬러 스커트는 8 by 육스, 그린과 그레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울 모직 망토는 로로피아나 제품. 테이블 위에 놓은 오브제는 유지연 작가의 르 보 라보 시리즈.
(위부터) 베이지색 화병은 파이브콤마 판매. 털실로 짠 화분 모양 오브제는 미수아바흐브 제품. 그 옆에 놓은 행잉 베이스는 세그먼트, 카키색 블랭킷은 이노메싸, 베이지색 대형 쿠션은 플레이울 판매.
짜임새가 독특한 브이넥 캐시미어 니트 스웨터는 로로피아나, 레이스 짜임의 점프슈트는 발렌티노 제품.나뭇가지에 걸어놓은 니트 오브제는 유지연 작가 작품.
(위부터) 넓게 펼친 블랭킷은 슬로우다운 제품으로 룸퍼멘트, 멀티 컬러 월 행잉 제품은 파이브콤마, 오렌지색 삼각 스툴과 베이지색 스툴은 아티바움, 아이보리색 블랭킷은 플레이울 판매.
(위부터) 니트로 짠 화분 오브제는 미수아바흐브 제품. 니트 나뭇가지에 걸어놓은 태피스트리는 파이브콤마 판매. 화분 오브제 아래 베이지색 잔디 쿠션은 이정자 작가 작품. 그레이 쿠션은 펌 리빙, 블루 체크 블랭킷은 헤이 제품. 화이트&블랙 패턴의 바스켓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가장 아래의 그레이 컬러 쿠션은 플레이울 판매.
안감 소재가 니트인 원피스는 섬세한 니트 러플 장식이 포인트다.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알렉산더 맥퀸, 가죽 스트랩 양털 퍼 소재 가방은 에르메스 제품.
제품 협조 구찌(02-1577-1921), 더일마(070-4064-9806), 데이글로우(02-6397-9937), 로로피아나(02-549-7734), 룸퍼멘트(070-8865-1960), 미수아바흐브(02-749-6448), 발렌티노·발렌티노 가라바니(02-543-5125), 세그먼트(02-533-2012), 아티바움(02-549-0363), 알렉산더 맥퀸(02-6943-7022), 에르메스(02-544-7722), 에잇컬러스(02-6925-6866). 위티앤티(ljjeis@Hotmail.com), 유지연 작가(010-9325-8174), 이노메싸(02-3463-7752), 이정자 작가(ljjeis@Hotmail.com). 짐블랑(070-8842-0835), 코스(02-549-4870), 파이브콤마(fivecomma1@gmail.com), 폴로(080-566-1199), 프라다(02-3442-1830), 플레이울(031-450-3540), 3.1 필립림(02-3416-2000), 8 by 육스(02-6911-0832)
- 스토리 패션 실로 짠 그림
-
‘니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의 굵기와 짜는 패턴, 컬러에 따라 강렬한 인상으로 바뀌는 니트의 본모습을 찾았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