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안티 폴루션 기술이 낯설지 않다. 피부를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물론 담배 연기, 자동차 매연같은 도시 공해까지 차단해주는 기술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이 생겼다. 스마트폰, TV 스크린 등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블루 라이트 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도 눈에 띄게 출시 중이다. 블루 라이트는 자외선보다 더 깊이 침투해 피부를 늙게 한다니 소홀히 여기지 말 것.
1 클라란스 리-부스트 메티파잉 하이드레이팅 크림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독자적 안티 폴루션 복합체가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크림. 50ml, 3만 6천 원.
2 시슬리 시슬리유스 안티 폴루션 블루 라이트 쉴드 실내·외 공해 물질은 물론 노화를 촉진하는 블루 라이트를 차단한다. 더불어 충분한 보습을 제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40ml, 21만 원.
3 비오템 UV 수프림 선스틱 SPF50+/ PA+++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도록 방지하는 벨벳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미세먼지를 강력하게 차단한다. 20g, 4만 1천 원.
4 아이오페 UV쉴드 선 안티 폴루션 SPF50+/ PA++ 폴루션 쉴드™ 기술이 자외선, 미세먼지, 블루 라이트를 차단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가볍고 산뜻하게 발린다. 50ml, 3만 2천 원.
5 눅스 에너지 부스트 아이젤 밤 안티에이징 특허 성분인 칼렌둘라 추출물이 블루 라이트, 도심 공해와 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눈가 피부를 보호한다. 15ml, 4만 3천 원.
6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과 근적외선인 태양열까지 동시에 차단하는 특허 성분을 담았다. 25g, 4만 8천 원.
7 CNP 비타-B 앰플 미스트 초미세먼지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며, 일곱 가지 비타민 B 콤플렉스가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토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0ml, 1만 5천 원.
제품 협조 눅스(080-400-0852), 비오템(080-022-3332), 시슬리(080-549-0216), 아이오페(080-023-5454), 클라란스(080-542-9052), AHC(080-332-0855), CNP(080-220-0707)
- 눈에띄는 신제품 유해 환경을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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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각종 도시 공해들. 그 때문에 자외선은 기본으로 차단하고, 미세먼지 같은 유해 물질 그리고 전자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제품이 등장하는 중이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9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