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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아이템 서른한 개의 방
종이 문을 열어보니 멋스러운 가방이 숨어 있다. 지난 31년간 생활을 아름답게 디자인해온 <행복>처럼 당신의 일상에 행복을 더해줄 서른한 개의 데일리 백.


1 간결한 라인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토트백은 30×20×11cm, 가격 미정, 아이그너.
2 지퍼 부분에 가느다란 끈을 장식한 하프문 크로스보디 백은 17.5×19×12.5cm, 71만 원, 토리버치.
3 정사각 큐빅 형태가 재미있는 가방은 20×20×20cm, 가격 미정, 코스.
ㅠ윗부분을 벨트로 장식해 ‘벨트백’이란 애칭이 붙은 토트백은 28×23×15cm, 2백55만 원, 버버리.



5 C 로고 참 장식이 앙증맞은 드리머 백은 36×24×14cm, 95만 원, 코치.
6 상단의 글리터 장식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토트백은 28×16.5×11cm, 1백98만 원, 파비아나 필리피.
7 젊은 여자 스타들의 일상 룩으로 인기를 끈 레녹스 백은 21×18×9cm, 59만 9천 원, 폴로 랄프 로렌.
세로로 긴 형태의 쇼퍼백은 33×38×15cm, 54만 원, 투미.
9 사다리꼴 형태가 독특한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 백은 24.5×21.5×.15cm, 1백39만 원, 롱샴.
10 촉감이 부드러운 표범 문양 모피 장식과 양가죽 민무늬 디자인으로 구성한 리버서블 백은 41×34.5×11cm, 가격 미정, 막스마라.



11 토트백, 크로스보디 백, 숄더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쿨 박스 백은 27×17.5×12.5cm, 3백90만 원, 델보.
12 고급스러운 가죽과 차분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숄더백은 26×20.5×7cm, 가격 미정, 0914.
13 캐주얼한 감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테아 백은 35×28×15cm, 가격 미정, 토즈.
14 어떠한 의상에도 매치하기 좋은 레이튼 백은 32.5×29×13cm, 2백9만 8천 원, 멀버리.
15 미니멀한 디자인의 정수와도 같은 숄더백은 23×19×11cm, 31만 5천 원, DKNY.



16 손잡이 부분을 체인으로 장식한 키라 스몰 토트백은 25.5×21×11cm, 79만 원, 토리버치.
17 빈티지 가죽의 유연한 촉감이 특징인 호보 백은 38×32×4cm, 가격 미정, 아이그너.
18 특유의 위빙 장식을 해체한 듯한 파격적 디자인의 숄더백은 37×24cm,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19 여러 가닥의 술 장식이 멋스러운 숄더백은 31×22×8.5cm, 가격 미정,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20 곡선미를 지닌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스튜디오 백은 28.5×24×4cm, 2백59만 원, 페라가모



21 보석의 커팅처럼 보는 면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C 드 까르띠에 백은 34×24×13cm, 2백55만 원, 까르띠에.
22 1980년도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의 주연 로런 허턴의 가방으로 이름 붙은 로렌 1980 클러치백은 26×17.5×7cm, 3백20만 원대, 보테가 베네타.
23 리본 부분을 다채로운 컬러 모피로 장식한 바라보우 플랩 백은 17×12.5×5cm, 1백59만 원, 페라가모.
24 슈트에 잘 어울릴 법한 차분한 색감의 토트백은 37×28×21cm, 가격 미정, 휴고 보스.
25 의상에 경쾌한 포인트가 되어줄 미니 숄더백은 20×14×8.5cm, 가격 미정, 에르메스.



26 전면 덮개를 유연하게 디자인해 사랑스러움을 더한 트리샤 스웨이드 백은 22.5×16.5×7.5cm, 1백5만 원, MCM.
27 다채로운 색상의 패턴과 젬 스톤으로 장식한 메트로폴리스 미니 백은 17×13×7.5cm, 가격 미정, 훌라.
28 9월 5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터콰이즈 블루 생루이 백은 21×14.5×6cm, 가격 미정, 고야드.
29 가볍고 앙증맞은 미니 버킷 백은 15×18×15cm, 56만 8천 원, 로플러 랜달 by 라움.
30 숄더백 겸용의 토크 클러치백은 30×14.5×11cm, 31만 5천 원, 분크.
31 골드 스터드로 시크한 멋을 더한 숄더백은 23×17.5×11cm, 3백10만 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협조 고야드(02-542-2035), 까르띠에(1566-7277), 델보(02-3449-5916), 로플러 랜달 by 라움(02-517-8533), 롱샴(02-513-2288), 마이클 마이클코어스(02-546-6090), 스마라(02-3467-8326), 멀버리(02-3438-6140), 발렌티노 가라바니(02-543-5125), 버버리(080-700-8800), 보테가 베네타(02-515-5840), 분크(070-7734-1124), 아이그너(02-546-7764), 에르메스(02-542-6622), 코스(02-3213-4140), 코치(02-3446-1941), 토리버치(02-515-4080), 토즈(02-3438-6008), 투미(02-539-8160), 파비아나 필리피(02-6960-0841), 페라가모(02-3430-7854), 폴로 랄프 로렌(02-6004-0220), 훌라(02-546-7764), 휴고 보스(02-515-4088), 0914(02-2056-0914), DKNY(02-3438-6171), MCM(02-540-1404)

글 강옥진 기자 | 사진 진희석 | 어시스턴트 성하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