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온도 내려주는 쿨링 수분 젤
피부 온도가 오르면 노화의 원인이 된다.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식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수분 젤 크림.
(위에서부터) 겔랑 수퍼 아쿠아 데이 젤 화이트 파인 추출물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유해 물질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50ml, 17만 8천 원대.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프레쉬 젤 크림 생명력 가득한 라이프 플랑크톤이 함유된 스파 워터와 보습 성분 마노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50ml, 5만 4천 원대. 키엘 오일 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50m, 3만 9천 원대. 왼쪽 아래 유리병은 데이글로우, 아름답게 그러데이션된 화병은 더 패브 판매.
수분 탄력을 채우다
안티 에이징의 가장 기본은 충분한 수분 공급이다. 빠져나간 수분 때문에 푸석해진 피부에 탄탄한 수분 탄력을 채우자.
(위에서부터)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세럼 히알루로닉 캡슐 속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꾼다. 45ml, 4만 5천 원.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하이드레이팅 수퍼차지드 컨센트레이트 바르는 즉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179% 높아지고, 스물네 시간 이후에도 65%가량 보습 상태를 유지한다. 48ml, 5만 9천 원대.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크림 활성 성분을 함유한 5천 개의 미세한 버블이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면서 상쾌한 수분을 전달한다. 50g, 12만 원. 볼륨감 있는 그레이 컬러의 유리 화병은 데이글로우 판매.
토털 보습 케어법
수분 보충만으로 피부 고민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토털 케어 제품에 관심을 가져볼 것. 잡티 생성을 막아 주고 탄력까지 더하는 스마트한 제품이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한다.
(위에서부터) 라프레리 쎌룰라 스위스 아이스 크리스탈 크림 피부에 강력한 수분막을 형성하고,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피부 문제를 개선해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50ml, 41만 7천 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녹차 스템셀, 녹차 사포닌 등 녹차의 정수 성분으로 구성한 어드밴스드 타임 레스폰스 콤플렉스가 피부 톤, 피부 탄력, 피부 수분을 한 번에 케어한다. 50ml, 48만 원. 디올 디올스노우 브라이트닝 리파이닝 모이스트 클라우드 크림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피부의 어두운 부분을 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고, 피지 완화 성분이 함유돼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50ml, 14만 4천 원대. 중앙에 블랙 라인이 있는 핸드메이드 유리 화병은 짐블랑 판매.
긴급 수분 공급책
햇 빛에 뜨거워진 피부, 에어컨 바람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를 위해 미스트를 준비하자. 보습 성분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해 즉각적인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준다.
(왼쪽부터) 라메르 미스트 피부 진정, 광채, 보습에 뛰어난 해초 발효 원액이 피부 수분 레벨을 유지해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꾼다. 100ml, 10만 원대.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미스트 천연 오일막이 수분 증발을 막아줘 마치 얼굴에 수분막을 씌운 듯한 효과를 부여한다. 100ml, 2만 7천 원. BRTC 쟈스민 에코 미스트 식물 성분 99.9%의 식물성 미스트가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135ml, 2만 5천 원. 네모난 형태의 컬러풀한 화병은 짐블랑 판매.
차곡차곡 수분 레이어링
피부 수분 지수를 더욱 끌어올리는 법은 단계적으로 수분 제품을 하나씩 더하는 것. 피부에 가장 먼저 바르는 워터 에센스는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주고, 뒤이어 바르는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피부 바탕을 마련해준다.
(왼쪽부터) 에스티 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피부의 자연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는 마이크로 발효 영양소가 함유돼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자극을 완화한다. 200ml, 15만 7천 원대.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테라TM 원액이 90% 이상 함유돼 피부 리듬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여러 트러블을 해소한다. 160ml, 19만 원대. 숨37 시크릿 에센스 자연 발효를 통해 추출한 성분이 보습, 탄력, 광채 등 건강한 피부의 기본 요소를 향상시킨다. 80ml, 8만 원대. 꼬달리 비노퍼펙트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워터 타입의 가벼운 퍼스트 에센스로, 작약 추출물이 안색을 개선하고 그레이프 워터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150ml, 4만 2천 원대. 오휘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로, 세안 후 나타나는 피부의 미세한 틈을 케어해 손실된 수분 및 pH 변화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70ml, 8만 5천 원대. 그린 컬러 화병과 화이트 유리 화병은 데이글로우, 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 베이스는 에이치픽스, 노란 화병과 민트 와인글라스는 더 패브 판매.
꽃의 생기를 더하다
수분으로 빛나는 피부는 생기가 넘친다. 꽃처럼 싱그러운 생기를 부여하는 꽃잎 담은 수분 제품은 향기로도 리프레시 효과를 충분히 발휘한다.
(위에서부터) 록시땅 피브완 서브라임 퍼펙팅 토너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 균형을 맞춰주며, 고르지 못한 피부 결을 정돈한다. 200ml, 3만 원대. 마몽드 로즈워터 젤 크림 탁월한 진정 효과와 보습 효과로 잘 알려진 다마스크 장미수를 가득 담은 수분 젤 크림. 80ml, 1만 8천 원대. 프레쉬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페이셜 토너 생생한 장미 꽃잎이 풍부한 장미 향을 전한다. 여섯 시간 동안 피부 보습력을 45%까지 향상시킨다. 250ml, 6만 3천 원대.
집중 보습 시간
강력하고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 마스크 팩은 떨어진 피부 수분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킨다.
(시계 방향으로) 랑콤 이드라젠 수분 슬리핑 마스크 스트레스, 자외선, 뜨거운 햇살로 자극받은 피부를 강력한 수분 공급으로 빠르게 진정시킨다. 75ml, 8만 3천 원. 시슬리 젤 익스프레스 오 플뢰르 백합, 아이리스 성분이 풍부한 수분 팩.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60ml, 14만 원. 키엘 칼렌둘라 꽃잎 마스크 젤 타입의 워시 오프 타입으로 칼렌둘라 꽃잎과 알로에 베라의 수딩 효과를 발휘한다. 100ml, 5만 8천 원대. 시세이도 이부키 뷰티 슬리핑 마스크 사하라 사막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디는 식물 플랑크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한다. 80m, 4만 5천 원. 핑크색 유리 화병은 데이글로우 판매.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꼬달리 (02-6011-0212), 더 패브(02-571-8060), 데이글로우(02-6397-9937), 디올(080-342-9500), 라메르(02-3440-2653), 라프레리(080-511-6626), 랑콤(080-001-9500), 록시땅 (02-3014-2950), 마몽드(080-023-5454), 비오템(080-022-3332), 샤넬(080-332-2700), 수려한(080-023-7007), 숨37(080-023-7007), 시세이도 (080-564-7700), 시슬리(080-549-0216), 아모레퍼시픽(080-020-5757), 아이오페(080-023-5454), 에스티 로더(02-3440-2772), 에이치 픽스(02-3461-0172), 오휘 (080-023-7007), 짐블랑(070-7794-0830), 리니크(02-3440-2511), 키엘(080-022-3332), 프레쉬(080-822-9500), BRTC (080-332-3885), SK-Ⅱ (080-023-3333)
- 피부를 위해 6월에 해야 할 일 촉촉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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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인 물은 더운 날씨에 바짝바짝 말라가는 피부에도 고운 빛과 결을 선사한다. 시원하고 촉촉한 여름 피부를 만드는 수분의 힘.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