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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쇼핑_패션 작지만 강한 미니 백
이번 시즌에는 누구라도 가벼운 옷차림에 사랑스러운 컬러의 미니 백을 메야 한다. 몸도 마음도 산뜻하게 여름을 맞는 우리의 자세.

화려한 비즈 장식과 뱀 머리 모양의 클로저가 돋보이는 미니 백은 3백30만 원, 불가리. 체인과 아일릿 장식이 돋보이는 카프 레더 소재의 미니 백은 2백67만 원, 펜디.
지난 시즌에 이어 여전히 미니 백이 강세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한 이후 더욱 화려해진 구찌를 비롯한 콧대 높은 패션 브랜드에서는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니 백을 선보였다. 전 세계적 경제 불황에 희망의 꽃봉오리를 피우듯 밝고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 단조로운 일상복에 달콤한 컬러의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한결 가벼워진 어깨만큼이나 기분도 싱그러워질 것이다.


시그너처 패턴과 구조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미니 백은 28만 원, 듀벳.

청량한 컬러와 리저드 프린트가 인상적인 미니 토트백은 1백50만 원대, 에스카다.

선명한 코럴 컬러의 미니 체인 백은 74만 원, 롱샴.

꽃 모양 참이 달린 연한 핑크 컬러의 미니 백은 99만 5천 원, MCM.

스트랩이 탈착 가능한 개나리색 미니 백은 3백1만 원, 폰타나 밀라노 1915.

고미노 고무 페블 장식이 달린 사각 미니 백은 1백10만 원대, 토즈.

단아한 매력의 소가죽 소재 미니 새철백은 39만 원대, 폴로 랄프 로렌.

독특한 마스크 패턴이 눈에 띄는 미니 백은 가격 미정, 훌라.

제품 협조 듀벳(02-2205-2727), 롱샴(02-513-2288), 불가리(02-2056-0172), 에스카다(02-3442-5760), 토즈(02-3438-6008), 펜디(02-2055-9023), 폰타나 밀라노 1915(02-541-2771), 폴로 랄프 로렌(02-6004-0223), 훌라(02-759-0544), MCM(02-540-1404)


글 염지연 사진 이기태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