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 소재의 겨자색 니트 재킷과 머플러, 체크 패턴 팬츠, 스카프, 검은색 스틸레토 힐은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저패니즘 무드의 화려한 모티프를 차용해 수놓은 빨간색 니트 풀오버와 스웨이드 소재 펜슬 스커트, 손에 든 스타디움 점퍼, 흰색 스터드 장식 스니커즈는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파이톤 패턴을 가미해 세련된 느낌을 살린 실크 소재 셔츠 드레스와 파이톤 가죽 소재 벨트, 커다란 버클을 단 파이톤 가죽 앵클부츠,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백, 캐시미어・울・양털 소재로 만든 두툼한 밀리터리 코트는 모두 버버리 제품.
화려한 골드 색상 자카르 패턴 드레스와 울 소재의 올리브색 밀리터리 재킷, 레이스업 뷔스티에와 아가일 체크 패턴 회색 양말, 벨벳 소재의 웨지 힐 샌들, 앙증맞은 보석함을 닮은 금속 장식 미니 백은 모두 프라다 제품.
따스한 톤의 베이지와 그레이, 산뜻한 살구색 컬러 블로킹의 캐시미어 소재 드레스와 벨트는 에르메스, 웨스턴 무드의 갈색 스웨이드 소재 부츠는 랄프 로렌 제품.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톱, 꽃무늬를 장식한 퍼 소재를 부착한 플리츠스커트, 풍성한 퍼 소재 머플러와 이국적 분위기의 뮬은 모두 펜디 제품.
실크 소재 주머니를 부착한 클래식한 건 클럽 체크 패턴 울 재킷과 캐멀 색상의 울 소재 스커트는 에스카다, 눈꼬리가 올라간 갈색 프레임의 안경은 지미추 by 사필로 제품.
흰색 터틀넥을 입은 듯한 디자인의 레트로 무드 울 소재 니트 톱과 브라운 팬츠, 진주를 화려하게 장식한 T스트랩 힐, 대나무 핸들이 달린 파이톤 소재 백과 안경은 모두 구찌 제품.
스티치 장식으로 이국적 매력을 더한 가죽 트렌치코트와 스티치 장식 앵클부츠, 풍성한 폭스 퍼와 밍크 퍼로 만든 가방은 모두 토즈 제품.
소매과 칼라 부분을 고트 퍼 소재로 만들어 독창적 매력을 가미한 아이보리색 코트, 진주를 단 T스트랩 슈즈와 안경은 모두 구찌 제품.
제품 협조 구찌(1577-1921), 랄프 로렌(02-3449-4114), 발렌티노 가라바니(02-3479-1799), 버버리(02-3479-1348), 보테가 베네타(02-3479-1767), 사필로(02-514-9006), 에르메스(02-544-7722), 에스카다(02-3014-7400), 토즈(02-3438-6008), 펜디(02-514-0652), 프라다(02-3442-1830)
- 패션 하우스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가을 품은 새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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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우스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계절의 키 룩. 세련된 가을 옷이 열 가지 얼굴을 드러냈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