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과 금색, 아이보리색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파나마 모자는 5만 8천 원, 빔바이롤라. 다양한 패턴의 주름진 실크 원단을 가미해 재미를 더한 녹색 라피아 모자는 25만 5천 원, 신저. 요즘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인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라피아 베레모를 키 아이템으로 내놓았고, 헬렌카민스키의 챙 넓은 라피아 모자는 연령대에 관계없이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통풍이 잘되는 소재로 실용적이고, 내추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이만한 아이템이 없으니 라피아 모자가 주목받는 건 당연한 일!
1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매니시한 파나마 모자는 7만 3천 원, 라코스테.
2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는 라피아 소재 캐플린 모자는 10만 5천 원, 타미 힐피거.
3 머리 뒤쪽으로 쓰면 소녀 같은 매력이 배가 되는 리본 달린 브르통은 8만 9천 원, 바버.
4 깃털 패턴 리본을 단 라피아 모자는 19만 9천 원, 베르니스.
5 붉은색 라피아 끈을 장식한 네이비색 라피아 모자는 5만 9천 원, 레니본.
6 실크 소재 스카프를 두른 챙이 짧은 갈색 라피아 모자는 13만 8천 원, 구호.
7 컬러풀한 폼폼을 장식한 라피아 소재 페도라는 11만 5천 원, 버드 by 쥬시 꾸뛰르.
8 선명한 다홍색의 챙이 넓은 라피아 모자는 39만 원, 헬렌카민스키.
어시스턴트 이인영 제품 협조 구호(02-514-9580), 라코스테(02-542-9101), 레니본(02-3438-9141), 바버(070-7708-6210), 버드 by 쥬시 꾸뛰르(02-3467-8752), 베르니스(02-6905-3635), 빔바이롤라(02-772-3327), 신저(02-515-7858), 타미 힐피거(1544-3966), 헬렌카민스키(02-3433-6593)
- 여름 멋쟁이의 필수품, 라피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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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매력부터 중후한 멋까지 아우르는 라피아 모자.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만으로는 햇볕을 막기에 부족할 때나 심심한 스타일이 신경 쓰이는 날, 라피아 모자는 진가를 발휘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8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