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모든 게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일까? 펜디, 루이 비통, 버버리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가 약속이나 한 듯 휴대폰과 립스틱만 들어갈 정도로 작은 핸드백을 출시했다. 앙증맞은 크기의 일명 ‘마이크로 미니 백’이다. 작은 것을 들수록 주목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적어도 미니 백만은 크기와 존재감은 비례하지 않으니까! "
1 훌라 각진 형태와 선명한 다홍색이 돋보이는 미니 백은 46만 9천 원,
2 펜디 컬러풀한 비즈와 스팽글을 장식한 앙증맞은 크기의 마이크로 미니 백은 3백18만 원
3 CH 캐롤리나 헤레라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만든 연하늘색 미니 토트백은 1백62만 원
4 버버리
사이드 부분을 체크 패턴 패브릭으로 마감한 검은색 미니 백은 2백20만 원
5 롱샴
짙은 핑크색 소가죽으로 만든 앙증맞은 미니 크로스백은 79만 원
6 바네사 브루노
아이코닉한 캔버스 백에 미니 사이즈를 적용한 마이크로 미니 쇼퍼백은 19만 8천 원
7 캘빈 클라인 진 액세서리
견고한 소가죽의 반듯한 형태가 눈에 띄는 오렌지색 미니 백은 27만 9천 원
8 바이커 스탈렛
큼지막한 금색 버클이 달린 깔끔한 디자인의 노란색 미니 백은 38만 원
9 에스카다
타조 가죽으로 만든 구조적 실루엣의 미니 백. 크로스백으로 연출하면 더욱 멋스럽다. 1백10만 원대
10 MCM
볼드한 스터드와 주얼 장식을 더해 화려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니 백은 2백90만 원대
제품 협조 롱샴(02-513-2288), 바네사 브루노(02-3443-4986), 바이커 스탈렛 (02-518-1446), 버버리(02-3485-6935), 에스카다(02-517-7332), 캘빈 클라인 진 액세서리(02-319-5443), 펜디(02-2056-9022), 훌라(02-759-0544), CH 캐롤리나 헤레라(02-540-0733), MCM(02-540-1404)
- 귀엽고, 재미있고, 유니크한 미니 백 작지만 강한 미니 백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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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미니 백의 위용 요즘 가방은 작은 사이즈가 대세다. ‘저걸 어디다 써?’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면 그 가방이 곧 트렌드다. 귀엽고, 재미있고, 유니크하다는 거부할 수 없는 미니 백의 매력은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기에 충분하다.#미니백 #마이크로 미니백 #미니 토트백 #미니 크로스백글 이재은 기자 | 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6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