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레드뽀 보떼 시나끄티프 사본은 ‘2011 보떼 리서치 프리미엄 클렌징 부문 한국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사본 하나에는 수분 에센스 한 병이 농축되어 세안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스킨케어 성분이 침투한다. 따라서 세안 후에도 땅김 없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 5월 중 사본을 구매하면 감사의 달을 맞아 스페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g, 13만 8천 원.
요즘 ‘3초 세안법’이 유행이지만 세안 후 수돗물을 잠그는 것만 해도 이미 3초는 지나가버립니다. 따라서 세안과 동시에 보습을 끝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나끄티프 사본은 완벽한 클렌징은 물론 피부 정화 효과도 발휘해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섬세하게 다듬어줄 뿐 아니라 수분 공급과 부스팅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멀티 페이셜 솝입니다. 수분 에센스 한 병이 농축되어 세안을 하는 동안에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스킨케어 성분이 침투합니다. 그 때문에 세안 후에도 땅김 없이 맑고 촉촉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풍성하면서도 농밀한 거품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장미 정원에 온 듯, 시나끄티프 사본은 산뜻하고 청량한 장미 향을 선사합니다. 
추천합니다
1 촉촉함이 피부를 감싸면서 안에서부터 빛나는 듯한 피부로 가꿔주는 화장수 로씨옹. 피부 결을 정돈해 피부 거침과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 밸런스를 안정시켜 밝고 투명한 피부로 만든다. 170ml, 15만 원.
2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보습 효과까지 갖춘 쎄럼 블랑 프레시유. 모공을 케어하고 피부 톤을 정돈하여 결점 없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40ml, 24만 원.
3 화장품으로 가능한 모든 케어를 응축한 고기능성 크림. 안티에이징 기능은 물론, 세포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라 크렘므. 30ml 68만 원, 50ml 1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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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송현아 기자 스타일링 문지윤(bereau de claudia) 어시스턴트 김혜진, 이미란




솝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향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체취와 섞여 그 사람만의 향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사본은 내게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한두 번의 핸들링에도 마치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감촉의 거품이 풍부하게 만들어져 피부를 개운하게 닦아주고, 세안하는 내내 풍기는 은은한 장미 향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또 사본으로 세안한 후에는 따로 스킨케어를 하지 않아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번거로운 스킨케어 과정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4개월 동안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다듬어 탄생한다는 사본, 이러한 사본의 가치를 아는 나로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고를 때 주저 없이 사본을 선택한다. _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