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두꺼운 아우터만 떠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코튼 재킷이나 가벼운 트렌치코트, 집업 점퍼를 선택하면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아침저녁 기온 차까지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집업 점퍼와 레더 앵클부츠는 갭 키즈, 니트 원피스는 빈폴 키즈, 밀짚 백은 봉쁘앙, 가방을 장식한 코르사주는 프란세스 비, 빈티지 밀짚모자는 제이미 앤 벨, 진주 목걸이는 아가타 제품. 남자 모델이 입은 리넨 재킷은 보스 블랙, 실크 카디건과 셔츠, 도트 패턴 실크 포켓 스퀘어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바지는 까날리, 아쿠아 블루 스웨이드 로퍼는 C.P. 컴퍼니, 시계는 폴스미스 워치 by 갤러리 어클락, 빈티지 스트로 페도라는 제이미 앤 벨 제품. 남자아이가 입은 트렌치코트, 줄무늬 패턴 피케 셔츠와 코튼 바지는 빈폴 키즈, 도트&스퀘어 프린트 스카프는 봉쁘앙, 레그 워머는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빈티지 밀짚모자는 제이미 앤 벨 제품. 여자 모델이 입은 코튼 재킷은 르베이지, 네크라인 장식이 포인트인 실크 블라우스는 앤디앤뎁, 울 새틴 소재의 화이트 바지는 버버리 프로섬, 플랫 슈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램스킨과 캔버스가 어우러진 찬드라 백은 불가리, 가죽 팔찌는 에르메스, 코튼 빈티지 장갑은 제이미 앤 벨 제품.
가까운 근교에서 저녁 모임까지 겸할 계획이라면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미 포멀 스타일이면 격식을 갖추기에 좋습니다. 단, 소재만큼은 편안한 리넨이나 코튼으로 선택하세요.
(왼쪽) 플라워 레이스의 코튼 크로셰 카디건은 르베이지, 실크 슬리브리스와 브라운 컬러 미니 볼레로는 은채, 실크 펜슬 스커트는 구호, 버킨백은 에르메스, 비즈 장식 장갑은 제이미 앤 벨, 플라워 레이스 장식의 긴 목걸이는 쏘솔트 제품.
(오른쪽) 왼쪽부터 리넨 트위드 미니 드레스는 샤넬, 실크 점프슈트는 앤디앤뎁, 토트백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글레디에이터 샌들은 에스까다, 골드 메탈 프린지 목걸이는 쏘솔트, 비즈 팔찌와 빅 골드 반지는 리사코 주얼리 제품. 남자아이가 입은 코튼 재킷은 붑킨더 갤러리, 코튼 체크 셔츠는 갭 키즈, 그레이 치노 바지는 봉쁘앙, 그레이 블록 체크 실크 보타이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깅엄 체크 면 포켓 스퀘어는 보스 블랙 제품. 남자 모델이 입은 리넨 재킷, 보트넥 코튼 티셔츠, 카키 컬러 치노 바지는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스파드류는 에르메스, 리넨 스카프는 까날리, 블랙 레더 밴드 시계는 휴고 보스 워치 by 갤러리 어클락, ‘꼴레지오네 1910’ 브리프케이스는 불가리 제품.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리넨 소재는 봄여름에 입기 적절합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구김도 내추럴하고 세련된 멋을 더해 근교 여행길에 선택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왼쪽) 재킷은 이세이 미야케, 러플 장식 블라우스는 에이폴스토리, 리넨 바지는 이자벨 마랑, 플랫폼 샌들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빅 토트백은 토즈, 가죽 팔찌는 에르메스, 투톤 장갑은 제이미 앤 벨 제품.
(오른쪽) 왼쪽부터 밀짚모자는 헬렌 카민스키, 금장 단추 니트 조끼는 빈폴 키즈 제품. 여자아이가 입은 화이트 코튼 원피스와 메리제인 슈즈는 봉쁘앙 제품. 여자 모델이 입은 코튼 트렌치 재킷은 에스까다, 실크 코튼 바지는 르베이지, 목걸이로 사용힌 체인 벨트는 샤넬, 볼드한 반지는 리사코 주얼리, 에바 백은 MCM 제품.
가족 여행이라고 해서 색상과 의상 스타일을 모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화이트와 베이지, 그레이를 기본으로 하는 모노톤 의상에 포인트 컬러를 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왼쪽부터 핑크 벨트가 포인트인 원피스와 니트 볼레로는 붑킨더 갤러리, 메리제인 슈즈는 봉쁘앙, 깃털 장식 헤어밴드는 꼴레트 말루프 제품. 남자아이가 입은 코튼 카디건은 빈폴 키즈, 깅엄 체크 셔츠와 크롭트 바지는 갭 키즈, 드라이빙 모자는 발리 제품. 여자 모델이 입은 코튼 티셔츠는 구호, 핑크 울 니트는 은채, 니트 조끼는 에이폴스토리, 코튼 바지는 라코스테, 스웨이드 로퍼는 토즈, 코튼 스카프는 에르메스, 골프 장갑은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제품.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 어린이용 자전거는 빈폴 키즈, 성인용 자전거는 빈폴 제품.
화이트 컬러는 계절적으로도 적절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상과 매치하기도 쉬운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가족 여행 시 재킷이나 셔츠 정도를 화이트로 통일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조화로운 패밀리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왼쪽) ‘플라워 브리즈’ 라인 빅 보스턴백은 MCM, 위빙 패턴의 플라스틱 뱅글은 아가타, 골드 메탈 스트랩의 라피아 모자는 헬렌 카민스키, 나뭇잎 모양 펜던트 장식을 더한 빈티지 진주 목걸이는 제이미 앤 벨, 레이스업 스트랩 샌들은 토즈 제품.
(오른쪽)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코튼 재킷과 셔츠, 체크 조끼, 코튼 바지는 모두 빈폴 키즈 제품. 남자 모델이 입은 코튼 스트라이프 재킷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모슬린 셔츠는 C.P. 컴퍼니, 코튼 바지는 보스 블랙, 스웨이드 로퍼는 토즈, 캔버스 벨트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뿔테 안경은 빅터앤롤프 아이웨어 제품. 여자 모델이 입은 코튼 재킷은 이자벨 마랑, 시폰 포인트 코튼 드레스와 에스파드류는 보테가 베네타, 코튼 풀오버는 르베이지, 진주 드롭 귀고리와 빈티지 진주 반지는 제이미 앤 벨 제품. 여자아이가 입은 스팽글 카디건은 빈폴 키즈, 도트 프린트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 스커트, 메리제인 슈즈는 모두 봉쁘앙, 리본 헤어밴드는 프란세스 비, 염소 가죽 토트백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브라운 톤의 빈티지 가방은 제이미 앤 벨 제품.
제품 협조 까날리・르베이지・앤디앤뎁(02-3442-3012), 갤러리 어클락(02-546-7764),갭 키즈・라코스테(02-3446-7718), 꼴레트 말루프(02-582-7495), 구호・빈폴키즈・토즈(02-540-4723), 리사코 주얼리(02-6402-0019), 바네사 브루노・이세이 미야케・이자벨 마랑(02-3444-1708), 발리(02-511-1522), 버버리 프로섬(02-3485-6536), 보스 블랙・빅터앤롤프 아이웨어(02-543-7685), 보테가 베네타(02-515-5840), 봉쁘앙(02-3444-3356), 불가리(02-2056-0172), 붑킨더 갤러리(02-542-8154), 살바토레 페라가모(02-2140-9642), 샤넬(02-319-4769), 쏘솔트(02-3272-5381), 아가타(02-514-9006),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02-547-2771), 에르메네질도 제냐(02-2016-5325), 에르메스(02-3015-3233), 에스까다(02-3014-7413), 에이폴스토리(02-514-9006), 은채(031-701-7586), 제이미 앤 벨(070-8247-7834), 프란세스 비(02-545-0491), 헬렌 카민스키(02-529-2539), C.P. 컴퍼니(02-3446-9949), MCM(02-3447-7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