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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세계 미식 여행으로 초대
미식 경험을 위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로 향하는 것이 좀 더 빠른 방법이겠다. 일식부터 프렌치, 홍콩식까지 아우르는 격조 높은 요리를 준비했으니!

일본에서 공수한 3백 50년산 히노키로 제작한 타마유라의 스시 카운터.
타마유라의 그릇은 모두 일본 각지의 장인이 만든 작품. 최고의 맛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현지 못지않게 수준 높은 해외 레스토랑이 늘어나는 요즘, 해외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준비한 식사를 즐기는 것 또한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다. 호텔 2층에 위치한 타마유라에서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경험해보자. 스시 카운터에선 도쿄의 지역 전통을 따른 에도마에 스시를 오마카세 스타일로, 데판야키 스테이션에선 웨스턴 스타일을 가미한 일본식 철판 요리를 라이브로 관람하며 맛볼 수 있다.


타마유라는 메인 요리뿐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가 신경 써 미식의 격을 높였다. 사케 소믈리에가 일본 이와테현 양조장을 직접 방문해 선별한 시그너처 사케 ‘사케 이긴조 겐슈’와 ‘도쿠베쓰 준마이’부터 일본 전통 다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티 스페셜리스트가 고른 일본 프리미엄 티까지! 기품 있는 서비스와 훌륭한 일본 미식을 느끼고 싶다면 타마유라를 방문할 것.


파스칼 셰프의 갈라 디너 행사로 웰컴 칵테일과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다이닝 이벤트 참석을 위한 사전 예약은 필수.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은 우리를 유럽으로 초대한다. 6월 27일과 28일, 프랑스 파리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가 최고급 갈라 디너를 선보이는 것. 파스칼 셰프의 시그너처 메뉴와 한국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한 폭의 그림처럼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60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더 라운지는 백차, 우롱차 등 메인 요리와 함께 매치해 즐길 수 있는 중국 전통차 5종을 제공한다.
독창적인 홍콩 미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로 향하자. 더 라운지는 오랜 경력의 딤섬 전문 셰프를 영입해 흑돼지 슈마이, 청펀 등 20여 종의 딤섬 메뉴와 리치 새우 볼, 순무 케이크 등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몰 바이츠 메뉴를 제공한다. 단품 메뉴 가격은 1만 8천 원부터 6만 원까지, 6~9코스로 구성한 세트 메뉴는 8만 원부터 12만 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02-6282-6262)

글 오송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3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