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수연소면
한 가락 한 가락 늘여 만들어 면발이 가늘고 매끄러운 수연소면은 12단계의 까다로운 공정과 여덟 번의 자연 숙성 과정을 거쳐 면발이 쫄깃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잘 퍼지지 않는다.
+ 간단 꿀조합
소면을 삶아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 비빔국수를 만들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잘게 썬 깻잎과 조미 김을 부수어 듬뿍 올리면 맛이 배가된다.
오뚜기 프레스코 게살로제 파스타소스
신선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크림에 국산 게살을 듬뿍 넣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가득하다.
+ 간단 꿀조합
파스타뿐 아니라, 리소토나 떡볶이 소스로도 찰떡궁합이다. 이때 치즈 볼과 핫도그를 사이드 메뉴로 준비해서 남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더할 나위 없다.
오뚜기 프리미엄 바몬드카레 매운맛 고형
미국 동북부 버몬트주에서 전해오는 사과와 벌꿀을 이용한 건강법에서 착안한 웰빙 카레. 열대지방의 천연 향신료와 치즈 가루, 토마토 가루 등 원료를 더해 맛이 부드럽고 구수하다. 매운맛과 함께 순한맛, 약간 매운맛이 있다.
+ 간단 꿀조합
인도 북부에서는 시금치를 페이스트 상태로 만들어 카레와 섞어 먹는다. 시금치 특유의 떫은맛은 사라지고 달큼한 맛이 더해져 별미 카레로 제격인데, 이때 시금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어도 맛있다. 또한 카레에 사과와 꿀을 넣어도 좋다. 맛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해진다.
오뚜기 양념치킨소스
새콤한 토마토케챂과 양파, 당근, 마늘 등 신선한 국내산 채소를 직접 갈아 넣어 매콤 달콤한 맛이 잘 살아 있다. 옛날 양념치킨의 소스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각종 튀김 요리의 디핑 소스로도 제격이다.
+ 간단 꿀조합
와플메이커나 팬에 떡을 꾹 눌러서 노릇하게 구운 후 양념치킨소스를 발라 먹으면 별미다. 또한 먹기 좋게 썬 두부에 튀김가루를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어내고 튀긴 후, 양념치킨소스에 버무리면 페스코 베지테리언도즐길 수 있는 두부강정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이달의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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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월이면 살이 오르고 알이 꽉 차는 암게는 배가 둥글고 넓적한 반면, 수게는 배 부분이 좁고 뾰족한 모양이다. 배딱지가 하얗고 윤기 나는 것을 골라 오뚜기 제품과 함께 다양하게 즐겨보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