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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맛과 향을 품은 겨울철의 풍미 깊은 굴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오뚜기 가정간편식을 소개한다. 각각의 제품을 만든 연구원과 담당 마케터가 밝히는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는 덤이다.


오뚜기 굴진짬뽕
얇은 ‘각(角)형면’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에 굴과 각종 채소를 센 불에서 볶아 굴 엑기스와 닭 육수를 넣고 우려낸 진한 굴 향이 특징이다. 건더기도 풍부하다.

+ 간단 꿀조합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과 청양고추를 넣어 끓이면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칼칼해진다. 굴진짬뽕에 바지락과 무를 넣고 끓이거나, 매생이 등 해조류를 넣어 끓여도 맛있다.


타바스코 핫소스 타바스코
고추를 갈아 루이지애나 지역에서만 나는 천연 소금과 섞어 참나무통에 넣어 최대 3년간 발효·숙성시킨 뒤 식초와 섞어 만든다.

+ 간단 꿀조합
오뚜기 진라면을 끓일 때 핫소스를 ½큰술 정도 넣으면 끓는 동안 신맛은 날아가고, 매콤한 맛만 남아 국물이 더욱 개운해진다. 바닐라, 초코 등 베이스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어도 감칠맛이 더해져 별미다.


오뚜기 오늘밥상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
양조식초와 매실 엑기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고기에 곁들이는 파채무침은 물론 부추양파무침, 도라지무침 등 채소 무침양념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 간단 꿀조합
오뚜기 옛날 수연소면을 삶은 후 김치, 상추, 오이 등을 썰어 넣고 참기름을 더해 파채양념으로 무쳐 비빔국수로 즐기면 입맛 없을 때 제격이다.


맛있는 오뚜기밥
엄선한 쌀과 물을 사용해 오뚜기만의 쌀 가공 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로 만들어 더욱 차지고 맛있다.

+ 간단 꿀조합
가지와 두부에 오뚜기 정통 사천식 마파두부양념을 넣고 살짝 끓이면 중국집보다 더 맛있는 덮밥 요리가 탄생한다. 또한 바로 비벼 먹을 수 있는 오뚜기 간단한끼 참치 시리즈와 함께하면 조리 과정 없이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글 신민주 사진 이우경 기자 제품 협찬 ㈜ 오뚜기(080-024-2311)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1년 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