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한 초콜릿 색깔의 저울은 일본 덜튼 제품으로 1kg까지 측정할 수 있다. 타이머가 달려 있어 무게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잴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6만 원대로 카렐에서 판매.
2 노란색 저울도 덜튼 제품. 500g까지 잴 수 있다. 카렐에서 판매하고 가격은 3만 원대.
3 과학실의 비커를 연상시키는 계량컵은 다국적 주방용품 브랜드 보덤 제품. 보덤은 자체적으로 디자인 부서를 따로 마련할 정도로 디자인에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둥이가 뾰족하여 내용물을 따를 때 새지 않는다. 2만8천 원으로 선우실업에서 판매.
4 5cm 높이의 앙증맞은 계량컵으로 칵테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데 온스는 물론 큰술과 작은술 단위도 표기되어 있어 편리하다. 녹인 버터, 바닐라 에센스 등 소량의 액체를 잴 때 사용하기 좋다. 6천 원으로 카렐에서 판매.
5 계량스푼은 액체와 분말 등의 재료를 작은술(티스푼)이나 큰술(테이블스푼) 단위로 잴 때 주로 사용한다. 각각 5ml, 15ml에 해당되는 용량이다. 야구 모자를 뒤집어놓은 듯한 모양의 귀여운 계량스푼은 네덜란드 주방용품 브랜드 브이케이비 제품.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다. 3만6천 원으로 쿠첸플로피에서 판매.
6 타원형의 계량스푼은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주방용품 브랜드 쿠이즈프로 제품. 디자이너의 감각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오래 사용해도 뒤틀리거나 색깔이 변하는 일이 없다. 다섯 개가 한 세트다. 1만8천 원으로 브니엘에서 판매.
7 계량컵은 물이나 우유, 식용유 등의 액체는 물론 밀가루, 설탕, 카카오 가루 등 분말을 잴 때 고루 이용된다. 액체 1컵은 200ml.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의 계량컵은 브이케이비 제품. 네 개 한 세트로 4만6천 원. 쿠첸플로피에서 판매.
8 다른 계량컵에 비해 두께가 두툼하여 들었을 때 묵직한 쿠이즈프로 제품. 불 위에 올려도 모양이 변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에 코팅을 하여 고급스러우며 유선형 손잡이와 몸체가 감각적이다. 네 개 한 세트로 4만6천8백 원. 브니엘에서 판매.
9 하늘색의 유리 도마는 일본 리빙·키친 소품 브랜드 애프터눈티 제품. 유리 도마는 냄새나 색깔이 배지 않으며 세균 번식의 위험이 없어 생선이나 김치 등을 썰기에 편리하다. 뜨거운 냄비를 올리는 받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만 원대. 카렐에서 판매.
10 노란색과 분홍색의 플라스틱 계량컵은 체코의 테스코마 제품. 과감한 디자인으로 동유럽 주부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화병을 연상시키는 이 제품은 액체는 물론 쌀, 밀가루, 설탕 등을 계량할 때도 편리하다. 노란색은 1만3천8백 원, 분홍색은 1만1천8백 원으로 선우실업에서 판매.
11 타이머는 오븐이나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 꼭 필요하며 소리가 클수록 좋다. 끈이 달려 목에 걸 수 있는 타이머는 일본 드레텍 제품. 원하는 시간을 입력하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2만 원대로 카렐에서 판매.
12 하얀 바탕에 빨간색 일러스트레이션이 그려진 저울은 애프터눈티 제품. 1g에서 2천g까지 잴 수 있다. 6만 원대로 카렐에서 판매.
13 제품 하나로 컵 단위는 물론 큰술 단위까지 잴 수 있는 계량컵은 스위스의 조리 도구 브랜드 달라피아자 제품. 손잡이 윗면에 수치가 적혀 있으며 원하는 만큼 버튼으로 분량을 조절하면 된다. 플라스틱 재질이며 14 0ml까지 계량할 수 있다. 1만8천 원으로 이딸라에서 판매.
14 13의 계량스푼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로 달라피아자 제품. 큰술과 작은술 단위로 잴 수 있으며 30ml까지 계량이 가능. 1만5천 원. 13과 14 제품은 자석이 내장돼 있어 냉장고에 붙여둘 수 있다. 이딸라에서 판매.
15 빨간 딱정벌레 타이머는 시계가 완벽하기로 유명한 스위스의 이케이 제품. 초침까지 정확하게 만드는 기술 덕분인지 타이머 역시 시간이 칼처럼 정확하다. 1만9천 원으로 쿠첸플로피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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