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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
미국과 유럽에서 녹인 캐러멜을 사과에 발라 먹는 디저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담백한 감자 칩에 사과와 캐러멜 향을 더했다. 달콤한 맛과 짭조름한 감자 칩의 조화가 절묘하다. 국내에만 단독으로 출시하며 13만 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110g, 2천7백 원.

2 켈로그 레드베리 에너지바&라이스 크리스피바
레드베리 에너지바는 스페셜 K 시리얼에 크랜베리와 말린 딸기를 토핑으로 올려 상큼하면서도 식감이 바삭하다. 라이스 크리스피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 버블 위에 초콜릿과 마시멜로 시럽을 더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으며, 단맛이 강하지만 칼로리는 낮아 출출할 때 먹는 간식으로 그만이다. 레드베리 에너지바 4개입 4천 원, 라이스 크리스피바 6개입 3천8백 원.

3 폰타나 즉석 수프 2종
뉴질랜드 스타일 콘치즈 수프는 뉴질랜드산 스위트콘에 체더, 로마노, 크림, 고다 총 네 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수프를 먹을 때마다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씹힌다. 피에몬테 스타일 양송이크림 수프는 국내산 양송이를 듬뿍 넣고 만들어 버섯 특유의 향과 식감이 제대로 살아 있다. 20gX3개, 2천6백80원.

4 청정원 후추 그라인더 통후추 3종
스모크 BBQ는 통후추에 스모크 칩을 더해 은은하게 나는 숯불 향이 매력적이다. 핫페퍼&갈릭은 알싸한 마늘과 칼칼한 홍고추가 들어 있어 통후추를 갈아 음식에 넣으면 매운맛을 더해준다. 3색 스타일링은 매콤한 흑후추와 백후추, 녹후추 총 세 가지 후추를 블렌딩해 맛과 향이 독특하다. 고기나 생선, 샐러드에 뿌리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35g, 5천9백80원.



5 아워홈 미트로프 2종
독일 가정식 햄 요리로, 곱게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를 반죽해 식빵 모양으로 만들었다. 오리지널과 치즈 맛 두 가지로 출시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따로 구울 필요 없이 그냥 먹어도 충분하다.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활용해도 좋고,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스테이크로도 즐겨볼 것. 200g, 5천5백 원.

6 오뚜기 컵밥 2종
오뚜기 즉석밥과 3분 요리 양념으로 구성해 싱글족에게 편리한 제품이다. 햄버그덮밥은 두툼한 고기 패티와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100% 국내산 닭 가슴살을 넣어 만든 춘천닭갈비덮밥은 매콤한 양념 맛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280g, 1천9백80원.

7 매일유업 상하치즈 리코타 치즈
국내산 원유와 생크림, 유청을 사용해 만든 리코타 치즈로 고소하면서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색소와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 안전하며, 크래커나 샐러드 위에 올려 간편하게 먹기 좋다. 크림이나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 때 리코타 치즈를 넣으면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소스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200g, 5천4백 원.

8 샘표 간편 육수 2종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는 횡성 한우와 국내산 천일염을 넣고 푹 끓여 뽀얀 빛깔부터 남다르며 맛이 진하고 구수하다. 비법 재료 만능육수는 청어 새끼인 솔치와 수염새우, 양지, 황태 등 열한 가지 재료를 넣고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두 제품 모두 진한 액상 농축 타입으로 요리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다. 가마솥 방식 사골육수 12ml 9천8백 원, 비법 재료 만능육수 11.5ml 9천8백 원.

9 한살림 진팝콘&무화과잼
진팝콘은 평창가농영농조합에서 공수한 옥수수와 팜유, 소금을 넣고 적당한 온도에서 튀겨냈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다. 무화과잼은 무화과를 곱게 갈아 포도즙, 설탕과 함께 농축기에 넣어 수분을 제거해 만들었다. 무화과와 포도의 새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진팝콘 50g 1천9백 원, 무화과잼 280g 4천3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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