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는 듯한 모습을 그린 티나 챙 작가의 접시는 26만 원, 런빠뉴.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동양 자기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우유기는 6만 6천 원, 한국도자기. 2 새장을 그려 넣은 멜로디 로즈 작가의 골드 라인 접시와 영국 지도를 프린트한 접시는 각각 15만 원, 런빠뉴. 3 손맛 느껴지는 골드 라인 디너 접시는 이혜미 작가의 작품으로 7만 원, 공예사랑. 4 왕관을 쓴 해골 프린트로 위트 넘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스프레소 잔 세트는 15만 원, 런빠뉴.
5 이상봉 디자이너가 한국의 전통 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창 접시 세트는 화이트와 블루, 골드의 조화가 멋스럽다. 9만 8천 원, 행남자기. 그 아래 심플한 골드 라인 접시는 깊이감이 있어 국물 요리를 담기도 좋다. 4만 5천2백 원, 봉주르키친. 6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뿜어내는 달의 모습을 표현한 둥근 패턴 접시는 2만 원대부터, 노르딕쉬. 7, 8 송죽매 그림 위에 골드 도트로 포인트를 준 그릇은 7만 6천 원, 지그재그 골드 패턴이 돋보이는 팔각형 접시와 골드 링 패턴이 감각적인 개인 접시는 각각 2만 6천 원, TWL-shop. 9 골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완벽한 큐티폴 커틀러리는 3만 원대부터, 봉주르키친. 10 고급스러운 골드 라인이 매력적인 이혜미 작가의 샐러드 접시와 컵, 볼은 각각 5만 원, 7만 원, 2만 원부터, 공예사랑.
글 김혜민 기자 사진 김규한 기자 제품 협조 공예사랑(055-261-5208), 노르딕쉬(031-510-9046), 봉주르키친(www.bonjourkitchen.com), 런빠뉴(070-7529-9342), 한국도자기(02-2250-3300), 행남자기(02-3019-3067), TWL-shop(070-4223-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