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저육찜을 곁들인 ‘화요’
흰색 병과 검은색 라벨의 대비가 심플한 ‘화요’는 천연 암반수와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술병의 느낌을 살려 테이블 컬러 코드를 모노톤으로 맞추고 전통 술잔인 ‘
온더록으로 마시면 본연의 깊은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토닉워터나 자몽주스에 섞으면 칵테일이 된다. 특히 41도짜리는 살짝 얼려 마시고, 25도짜리는 따뜻하게 마시면 별미다. 7부 이상 술을 따르지 않도록 저절로 조절되는
재료(4인분) 통오겹살 1kg, 향신재료(양파.사과 1/2개씩, 마늘 50g, 생강 20g, 청주 3큰술, 된장 1큰술, 통후추 1/2큰술)
부재료 아스파라거스 100g, 마늘 70g, 수삼 30g, 대추.밤.은행.호두 약간씩
조림장 간장.배즙.양파즙 1/2컵씩, 사과즙 1/4컵, 올리고당 4큰술, 매실청 3큰술, 생강즙 1작은술, 생수 1컵,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냄비에 양파와 사과를 썰어 깔고 통오겹살을 얹은 후 나머지 향신재료를 얹어 중간 불에 찐다.
2 팬에 ①의 표면을 노릇하게 지진다.
3 조림장 재료를 끓이다가 ②와 마늘,밤을 넣고 조린다. 아스파라거스를 제외한 남은 부재료를 넣고 마저 조린다.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데친다.
4 그릇에 고기를 썰어 담고 부재료와 데친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