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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와인을 위한 필수품 와인 마개
딱 한 잔만 마시고 싶은데, 남은 와인이 걱정된다면? 와인 마개가 정답이다. 와인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능성 와인 마개부터 디자인이 참신해 장식용으로도 그만인 와인 마개까지 총 여덟 가지 와인 마개를 모았다.

1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아 세라믹과 코르크 소재로 만든 와인 마개. 물병자리와 사자자리 와인 마개는 각각 3만 5천 원, 스타일리티.

2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캔 뚜껑 모양 와인 마개는 와인병뿐 아니라 음료수병에도 사용할 수 있다. 1만 2천 원, 아이디어팟.

3 북극곰의 보금자리인 빙산이 온난화 현상으로 점점 줄어드는 것을 표현한 와인 마개. 실리콘으로 제작해 힘을 주지 않고 와인병에 부드럽게 끼울 수 있다. 1만 원대, 아이디어팟.

4 ‘우리(ours)’를 뜻하는 영어 단어로 만든 와인 마개. ‘내 것’을 뜻하는 마인mine 알파벳을 와인 잔 아랫부분에 끼워두면 자신의 잔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1만 2천 원, 홈웍스.



5 귀여운 토끼와 고양이 모양 와인 마개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크롬 소재로 제작해 고급스러워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 각각 2만 2천 원, 움브라.

6 실리콘 코르크 마개가 와인 향이 쉽게 날아가지 못하도록 봉인해준다. 와인을 따를 때 와인 마개를 메탈 링에 꽂아둘 수 있어 편리하다. 4만 6천 원, 트로이카.

7 진공 펌프 세이버에 고무 마개를 끼운 후 와인병 위에 올려놓고 누른다. 와인병 속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 와인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만 5천 원, 르크루제.

8 산소 흡수제가 와인병 속에 남아 있는 산소를 99.9% 이상 제거해 와인의 맛과 향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3만 2천 원, 플라빈. 


제품 협조 르쿠르제(02-3444-4841), 스타일리티(02-3446-6538), 아이디어팟(www.ideapot.kr), 움브라(031-767-4170), 트로이카(www.troikakorea.co.kr), 플라빈(070-4156-5147), 홈웍스(www.home-works.co.kr)


글 김혜민 인턴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