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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만 하기엔 아까운 멀티 도마
와인에 곁들일 치즈 플레이트로 제격이고, 근사한 다과 접시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멋스러운 데다, 식재료를 썰어 조리 도구로 옮기기에도 편리한 멀티 도마를 모았다. 실용성을 높이는 건 바로 디자인의 한 끗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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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을 구겨 놓은듯한 디자인의 치즈 도마. 블루와 그린 등 다양한 색유리로 만들었다. 5만 원, 어반인.
2 고무나무 도마에 구리 플레이트를 부착해 썰어놓은 식재료를 옮기기 편리하다. 6만 4천 원, 모더니크 메종.
3 치즈 플레이트나 반찬 접시로도 활용하기 좋은 도마 모양 도자기 트레이. 6만 8천 원, 화소반.
4 나무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든 참죽 트레이. 겉면은 식용 오일을 발라 마무리했다. 5만 원, 정균 하빛색 나무 작업실.
5 고급스러운 티크 우드 재질로 칼자국이 많이 나지 않아 오래 두고 쓰기 좋다. 가격 미정, TWL.
6 중국 칼 도마 모양 도자기 치즈 플레이트는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각각 12만 원, 화소반.
7 단풍나무 도마로 자연목 그대로 만들어 제품마다 패턴과 색상이 조금씩 다르다. 26만 5천 원, 로쇼룸.
8 화이트 대리석으로 만든 멀티 트레이. 치즈 보드로 사용하면 멋스러울 듯. 7만 9천 원, 메종드실비.

어시스턴트 김혜민 제품 협조 나인웨어(02-522-0070), 로쇼룸(02-545-5417), 메종드실비(02-518-2220), 모더니크 메종(02-549-9581), 어반인(02-3144-2566), 정균 하빛색 나무 작업실(blog.naver.com/noa0192), 화소반(031-712-0679), TWL(070-4223-0151)

 

글 박유주 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