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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즐거워지는 디자인 주방용품
조리 도구를 고를 때 첫 번째 선택 기준이 재질의 안전성이라면 두 번째는 바로 실용성이다. 유해 물질 없는 친환경 소재로 만든 데다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춘 디자인 주방용품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1 스포크 피크닉
스푼과 포크를 결합한 아이템으로 등산이나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전용 케이스가 달려 있어 덜그럭거리는 소음도 없다. 1만 2천9백 원.

2 네온 테이블 수저통
물 빠짐을 고려해 이중으로 설계한 3단 분리 수저통. 넉넉한 내부 공간과 물 고인 양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외부 용기로 나뉘어 있다. 1만 2천9백 원.

3 볶음 스푼
달걀이나 가루를 풀 때, 식재료를 삶아 건질 때 요긴한 제품. 볶음밥을 만들 때도 밥알이 짓눌리지 않아 편리하며, 고온에서도 안전하다. 1만 원.

4 오일 프레스
참치 통조림의 기름을 손에 묻히지 않고 따라 버릴 수 있어 불필요한 기름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제품 양 날개 부분에 오프너가 부착되어 있다. 4천9백 원.

5 디저트 포크
다양한 컬러의 여덟 가지 개성 있는 캐릭터 모양의 디저트 포크 세트. 스테인리스 스틸에 실리콘 손잡이를 더해 위생적이며 그립감이 뛰어나다. 1만 5천 원.

6 친환경 옥수수 주걱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의 밥주걱. 더블 엠보싱 공법으로 밥알이 달라붙지 않으며 세울 수 있어 위생적이다. 4천9백 원, 7천 원.

7 요리 스푼
한글로 계량 단위를 표시해 계량스푼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제품. 230℃의 고온까지 견뎌 볶음이나 튀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1만 원.

8 쿡노트 미니&접이식 도마
마늘 등을 다질 수 있는 다지기와 눈금 표시가 있어 다양한 재료를 손질할 때 편리하며,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쉽다. 5천9백 원.


자료 제공 나인웨어(02-522-0070, www.nineware.co.kr)

글 박유주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