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레드와 그레이의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휘슬러 키친 패브릭 라인의 미니 에이프런 4만 원대. 테이블 매트 1만 원대. 홈파티에 에지를 더해주는 프로 피자 커터와 치즈 슬라이서 각각 3만 원대. 유선형 손잡이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방에서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그니처 에디션 2.5L, 70만 원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요리뿐만 아니라, 테이블 위에서의 즐거움도 더해주는 프로 글라스 스튜팟 2.1L, 30만 원대.
이번에 휘슬러에서 새롭게 출시된 시그니처 에디션은 휘슬러의 압력솥 제품 중 최상급 모델로, 탁월한 품질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제품입니다. 전 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럽 파인 다이닝의 최고 셰프들과 스시 장인들이 선택한 제품으로도 유명한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입니다. 시그니처 에디션에 최적화된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는 휘슬러의 신호등 압력 계기의 압력 상태를 센서로 인식하여 LED 램프로 표시하고, 원하는 조리 시간을 설정해 조리가 완료되면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하이테크입니다. 또한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의 유니크한 유선형 손잡이는 기존 압력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최고의 미적 감각을 나타내줄 뿐만 아니라, 인체 공학적 설계로 손목에 가해지는 무리를 최소화했습니다. 
추천합니다
1 실용적인 국자부터 스마트한 건지기까지 완벽한 도구들로 주방에서의 꿈을 완성할 수 있는 매직 조리 도구 5종. 20만 원대.
2 휘슬러의 최고급 프로 라인의 웍으로 각종 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식탁에서의 차별화된 파티가 가능하게 하는 프로웍 찜기 세트. 지름 30cm, 60만 원대.
3 휘슬러의 실용적이면서도 감도 높은 2013년 홈 스타일 패브릭. 원피스 형태의 에이프런과 A라인의 하프 에이프런. 각각 6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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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어떤 조리 기구를 쓰느냐’이다. 주로 한식을 다루기 때문에 조리 기구 역시 전통적인 것을 사용할 거라는 추측을 많이 하는데, 전통적 방식만 고집하다가는 아무래도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리 기구의 선택에 신중을 기한다. 그래서 정통 도구도 자주 사용하지만, 최신 조리 기구를 더 애용하는 편이다. 특히 휘슬러 제품은 편리하고 빠르게, 음식 맛을 제대로 내주기 때문에 즐겨 사용한다. 원하는 조리 시간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어 과학적 조리가 가능하고,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요리할 때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해주어 마치 나만의 요리 조수처럼 똑똑하게 시간과 맛을 챙겨준다. 특히 올봄 새로 나온 스마트 시그널 타이머를 장착한 휘슬러 시그니처 에디션은 많은 주부의 요리 시간을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어줄 제품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_요리 연구가 이하연 씨
디자인 송현아 기자 스타일링 문지윤(bereau de claudia) 어시스턴트 김혜진, 이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