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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터지는 알 속에 무한한 맛이 있다 바다 속 작은 우주 2 - 명란 파스타
씹으면 ‘톡’ 하고 터지는 재미에 자꾸만 손이 가는 생선 알. 바다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 식재료는 생선 종류에 따라 맛과 질감이 모두 다르다. 조리법에 따라 제각각 색다른 맛을 내기 때문에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만국 공통 재료이기도 하다. 한식은 물론 이국적인 이름의 양식에 이르기까지 생선 알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

재료

파스타 180g, 명란젓 120g, 연어알.생크림 4큰술씩,
버터 50g, 실파 3줄기,
1,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명란젓은 칼로 알을 긁어낸다(사진1).

2 생크림과 버터, ①의 명란젓을 고루 섞은 뒤(사진 2)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끓는 물에 파스타를 삶는다(사진 3).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②의 소스에 버무린다.
4 김은 채 썰고, 실파는 송송 썬다.
5 
소스에 무친 파스타를 볼에 담고 김과 실파를 올린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