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300g,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대하 4마리 또는 중하 8마리, 대파 적당량, 레몬 1쪽, 오이 1개
냉채 소스 다진 마늘•설탕 ?2큰술씩, 식초 4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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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파리는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여러 번 씻어 물에 담가 짠맛을 뺀다. 이때 물을 두어 번 갈아준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끓는 물을 끼얹어 찬물에 헹군다. 물기를 꼭 짜서 볼에 담아 식초와 설탕을 넣고 버무린 다음(사진 1) 냉장실에 2시간 넣어둔다.
2 새우는 등 쪽 두 번째 마디에 꼬치를 넣고 내장을 뺀다. 냄비에 새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대파와 레몬, 새우를 넣고 끓인다(사진 2). 새우가 빨갛게 변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식혀서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반을 갈라 저며 썬다.
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토막 낸다. 돌려 깎기를 한 뒤 껍질을 채 썰고, 채 썬 껍질은 얼음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앤다.
4 마른 면 보자기에 ①의 해파리를 넓게 펼쳐 돌돌 말아 손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없앤다(사진 3).
5 볼에 분량의 냉채 소스 재료를 고루 섞는다.
6 접시에 손질해놓은 해파리와 오이, 새우를 담고 ⑤의 소스를 끼얹는다.
*해파리에 뜨거운 물을 끼얹으면 소독 효과가 있고 질감이 더욱 꼬들꼬들해진다.
*새우는 찬물에 넣고 삶아야 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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