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와 연결된 쾌적하고 아늑한 베이커리 레스토랑 BRCD
건대 입구의 핫 플레이스인 유러피언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Bread is Ready, Coffee is Done)가 안국역, 광화문역, 강남구청역 등 지하철 역사 안에 2, 3*4호점을 이어 오픈한다. 복잡한 거리에서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쾌적하고 널찍한 BRCD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신선한 제철 재료로 최고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철학으로 음식을 만드는 BRCD(문의 02-2218-3250, 건대점)에서는 천연 효모를 이용한 자연 발효 빵부터 샌드위치,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작년 12월 정통 프랑스 빵을 선보이며 오픈한 청담동의 기욤 Guillaume(문의 02-512-6701)에서는 정통 프랑스 디저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욤의 디저트는 프랑스의 주요 특급 호텔에서 디저트 총책임자로 근무하며 두 번에 걸쳐 미슐랭 스타(1스타, 2스타)를 받은 실력파 파티시에 에릭 오세르 Eric Hausser가 직접 만든다. 파리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 케이크를 비롯해 각종 초콜릿과 마카롱, 밀푀유 로열 등 프랑스 본토에서 온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12월에는 프랑스의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나 소피 마르소 등이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김없이 주문한다는 에릭 오세르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뷔쉬 드 노엘도 맛볼 수 있다.
(왼쪽) 기욤의 정통 프랑스 디저트 밀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