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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레드 와인 크림 드레싱의 콜드 파스타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레드 와인 크림 드레싱의 콜드 파스타

재료 닭 가슴살 2조각, 올리브오일·소금 약간씩, 파르팔레 100g, 적·황 파프리카 1/4개씩, 오이 1/3개, 적양파 30g, 무 20g, 방울토마토 6개
닭고기 양념 요구르트 3큰술, 올리브오일·레몬 주스 1큰술씩, 소금·카이엔 페퍼 1/2작은술씩, 계핏가루 1/8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드레싱 레드 와인 2/3컵, 꿀·식초·레몬오일·다진 양파·연유 1큰술씩, 마요네즈 4큰술, 사워크림 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잘 섞은 양념에 1시간 재운다(사진 1).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12분간 구워 1cm 두께로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파르팔레를 10분간 삶는다. 찬물에 헹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3 파프리카, 오이, 적양파, 무는 가늘게 채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사진 2) 물기를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4등분한다.
4 드레싱 만들기: 냄비에 레드 와인과 꿀을 넣고 약한 불에서 1/4컵 분량이 되도록 졸인다.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5 그릇에 파르팔레를 담고 채소 2/3 분량을 2/3 분량의 드레싱에 버무려 올린다. 닭 가슴살과 남은 채소를 얹은 뒤 남은 드레싱을 뿌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유기농 블루베리와 카놀라유로 만든 오뚜기 유기농 블루베리 드레싱 285g, 4천8백30원 / 파인애플의 상큼함을 더한 머스터드 CJ 프레시안 파인애플 머스터드 드레싱 240g, 2천3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