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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고르는 샐러드 드레싱의 모든 것] 망고 발사믹 드레싱 해산물 샐러드
샐러드 만들기는 쉽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샐러드 만들기란 그리 쉽지 않다. 샐러드를 만들 때 신선한 재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드레싱. 드레싱 만들기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샐러드를 먹고 싶다면 슈퍼마켓으로 나서보자. 브랜드별 시판 드레싱이 톡톡히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다. 국내 제품들이라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망고 발사믹 드레싱 해산물 샐러드

재료 새우 6마리, 관자 4개, 갑오징어 1마리, 물 2컵, 파슬리 줄기 5대, 화이트 와인 1/4컵, 소금 1작은술, 레몬오일 2큰술, 샐러드용 채소(루콜라, 라디치오, 크레송 등) 100g, 얇게 저민 파르메산 치즈 약간
드레싱 망고 100g, 적양파 1/8개, 파프리카 20g, 레몬즙 1/2큰술, 설탕·발사믹 식초·다진 파슬리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3큰술

만들기
1 새우는 머리, 껍질, 내장을 제거하고 관자는 가로로 3등분한다. 갑오징어는 길이 5cm, 두께 0.2cm로 썬다.
2 물에 파슬리 줄기, 화이트 와인,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①의 재료를 살짝 데친다. 레몬오일에 재워 차갑게 보관한다(사진 1).
3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 얼음물에 담갔다가(사진 2) 물기를 제거한다.
4 드레싱 만들기: 망고는 가로세로 1cm 크기로 자르고 적양파와 파프리카는 다진다. 올리브오일을 제외한 모든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어 거품기로 잘 섞은 뒤 마지막에 올리브오일을 넣어 다시 섞는다.
5 그릇에 채소를 담고 해산물을 얹은 뒤 드레싱을 뿌리고 파르메산 치즈를 올린다.

이 샐러드와 어울리는 시판 드레싱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레몬 향의 논오일 드레싱 풀무원 레몬&갈릭 드레싱 260g, 2천5백 원 / 톡 쏘는 새콤함과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폰타나 프렌치 디종 머스터드 드레싱 270g, 3천4백 원




서지희 객원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8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