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비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와 매시드 포테이토재료 감자 4개, 버터 50g, 우유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시지 8개, 베이컨 8장, 껍질콩 20개
그레이비소스 양파 2개, 올리브오일 2작은술, 세이지 1큰술, 버터 20g, 밀가루 2작은술, 토마토 페이스트 1큰술, 육수 1~2컵(농도 보며 조절),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양파를 얇게 채 썬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세이지를 살짝 볶다가 양파를 넣어 갈색이 날 때까지 천천히 볶는다(사진1).
3 ②에 버터와 밀가루를 넣어 볶다가 토마토 페이스트, 육수를 넣고 끓인다. 소금으로 간하고 후춧가루를 넣는다.
4 감자는 쪄서 뜨거울 때 껍질을 벗겨 으깬다.
5 으깬 감자가 뜨거울 때 버터와 우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든 뒤 소금으로 간하고 후춧가루를 넣어 따뜻하게 둔다.
6 소시지에 베이컨을 감아 중불에 뚜껑을 덮고 노릇하게 굽는다(사진 2).
7 껍질콩을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8 따뜻한 접시에 매시드 포테이토와 껍질콩을 담고 ⑥의 소시지를 얹은 후 ③의 그레이비소스를 따뜻하게 데워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