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내가찾는 쿠션은 어디있을까?_vintage style
이제 한두 개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는 시절은 지나갔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되도록 많이, 그것도 어느 하나 같지 않고 각각 다른 쿠션으로 장식하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그렇다면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할까. 고민은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쿠션은 많다. 내가 원하는 쿠션이 바로 길 위에 있다.

photo01

1 털이 길고 부드러운 퍼 제품은 서미앤투스에서 판매.
2 바랜 듯 자연스러운 질감의 면 쿠션은 레졸리바데에서 9만9천 원에 판매.
3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 쿠션은 룸세븐에서 판매.
4 스트라이프 패턴의 면 소재 쿠션은 아네 제품.
5 바둑판 문양이 귀여운 직사각형 벨벳 쿠션은 데코야 제품.
6 니트와 벨벳이 덧대어진 스트라이프 쿠션은 데코야 제품.
7 옐로 톤의 사각 쿠션은 레졸리바데 제품.
8 니트 질감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쿠션은 로라애슐리에서 판매.
9 면 커버에 가죽을 덧댄 태홈의 쿠션.
10 친근한 페이즐리 문양이 장식된 오렌지 컬러 쿠션은 레졸리바데 제품.
11빨간색 바탕에 장식된 오렌지빛 꽃 패턴이 귀엽고 친근하다. 펠트와 면 소재로 아네에서 판매.
12 동그라미가 간결하게 장식된 쿠션은 숨 제품.
13 나이테 문양이 포인트로 장식된 숨의 면 소재 쿠션.
14 그레이 컬러의 퍼 쿠션은 서미앤투스에서 판매.
15 넉넉한 크기의 하늘색 면 쿠션은 레졸리바데에서 판매.
16 나이테 문양이 입체적으로 새겨진 원형 쿠션은 숨에서 판매.
17 프릴이 달려 있어 커다란 크기임에도 귀여운 쿠션은 레졸리바데에서 판매.
 
 

photo01

18 동그라미 패턴이 프린트된 면 쿠션은 숨 제품이다.
19 잔잔한 패턴의 빨간색이 정겹다. 면 소재로 레졸리바데에서 9만5천7백 원에 판매한다.
20 스트라이프와 도트, 양면이 서로 다른 패턴의 쿠션은 서미앤투스에서 판매한다.
21 커버 위에 리본테이프로 패턴을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데코야에서 판매.
22 등받이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라운드 쿠션은 숨에서 판매.
23 레드 컬러에 블루 트리밍 컬러 대비가 정겹다. 아네에서 판매.
24 펠트 소재로 꽃무늬 패턴을 새긴 제품으로 로빈힐에서 판매.
25 닳은 듯 자연스러운 질감을 지닌 하늘빛 면 쿠션. 레졸리바데에서 판매.
26 화이트 톤 면 커버에 가죽 패턴을 덧대었다. 태홈에서 판매.
27 아네의 쿠션으로 닳은 듯한 가죽 천을 덧댄 디테일이 눈에 띈다.
28 세련되면서도 정겨운 다크 그린톤의 퍼 쿠션은 태홈 제품.
29 낡은 듯한 소재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 대비가 멋스러운 쿠션은 데코야에서 판매.
30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컬러의 조화와 코르사주 장식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아네에서 판매.
31 펠트 소재에 코르사주를 장식한 아네의 쿠션.
32 나이테와 스티치 장식 쿠션은 숨에서 판매. 가격은 2만9천 원
 
 
심의주 기자 zipcode@design.co.kr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6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