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루프톱에 조성할 인피니티 풀.
빛, 자연, 그리고 예술이 담긴 애서튼 어퍼하우스.
일반 주거 방식에서 벗어난 궁극의 커스터마이징
High-end Living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이 핵심인 하이엔드 리빙이 떠오른다! 전년 대비 언급량도 두 배 이상 증가한 이 트렌드 기저에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살고 싶은 욕망이 깔려 있다. 커트마이징이 핵심인 만큼, 어떤 콘셉트를 더하느냐가 주안점! 11세대를 위한 '애서튼 어퍼 하우스'는 아트와 집을 결합했다. 삼성동의 '라브르 27'은 정서적, 신체적 안정을 극대화하는 공간이 컨셉이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국내 최초의 수직 숲 주거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하이엔드 리빙을 추구한다.
간삼생활디자인의 ODM Nest 타입. 자연 속 작은 오두막을 연상시킨다.
설해원 리조트에 들어선 하이엔드 세컨드 하우스 설해별담의 실내외 전경.
잠은 첫 번째 집에서, 취미는 두 번째 집에서
Second House
집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세컨드 하우스의 트렌드는 '하이엔드'와 '공유'! '설해별담'은 강원도 양양에 들어선 럭셔리 세컨드 하우스로 디자이너와 건축 인테리어 전문가가 참여했다. 소유 대신 공유 방식을 도입한 플랫폼도 등장했다. '빈집 큐레이션 플랫폼 유후'는 지역의 빈집을 스테이로 고쳐 원하는 기간만큼 부담 없이 살아보는 서비스와 매물 정부 안내 서비스를 운영한다.
리바트 집테리어의 욕실 패키지 시애틀로 꾸민 공간.
아파트멘터리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받은 거실 모습.
바닥재부터 가구, 조명과 식물까지, 집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Total Home Interior
집을 취향에 맞게 꾸미려는 수요가 늘면서 리모델링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가구, 건자재 기업은 일찍이 디자인은 물론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며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과감한 구조 변경과 새로운 아이템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추세인데, '아파트멘터리'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는 리모델링과 꼼꼼한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가구 큐레이션 커머스 인테리어티쳐'는 홈 스타일링에 집중한다. 하임랩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환경을 점검하고 기능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홈 허브이자 고속 충전 패드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UP가전 2.0으로 출시된 LG 모던엣지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노크온.
일상으로 훌쩍 들어온 스마트 홈, 스마트 가전의 진화는 현재진행형
Smart Home
급부상하는 스마트 홈업계의 키워드는 ‘연결’과 ‘개방’! 이에 발맞춰 지난해 10월. 스마트 홈 표준인 매터Matter가 공개되며 타 플랫폼 간 연결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매터 규격을 지원하는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홈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GS건설의 '자이 AI 플랫폼'은 아파트 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입주민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한다. LG전자 'UP가전 2.0' 스마트 가전용 AI 칩 DQ-C와 가전 OS가 탑재돼 고객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기능을 추천한다.
통창 너머로 바다가 펼쳐지는 맹그로브 고성의 워크 라운지 전경.
메인 건물인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는 세 곳 중 업무에 가장 최적화한 공간.
업무 효율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추고.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일터
Workcation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업무 형식은 빠르게 변화하며 워케이션(work와 vacation의 합성어)이 등장했다. 일과 쉼이 공존하는 것! 직원의 리프레시를 위해 기업에서 워케이션을 도입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양양에서 워케이션 센터, 가든, 스테이의 세 공간을 오가며 일과 휴식을 병행했다.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는 이런 추세에 맞춰 워크&스테이를 고성에 열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코워킹 스페이스와 워크 라운지, 개인 공간 등 워케이션에 최적화된 장소를 제공한다.
에피소드 수유 838의 공용 공간 네이버후드 카페. 페트병, 폐의류, 건축 폐자재를 업사이클링한 가구를 비치해 지속 가능한 코리빙 공간을 위해 노력한다.
디어스 판교의 객실(C 타입) 내 거실 전경.
잠자는 곳, 그 이상의 소통과 취향을 담는 곳
Co-living House
코리빙은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으로 구성한 주거 형태이다. 셰어하우스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공간이 제공하는 커뮤니티와 거주자 간의 네트워킹! 1인 가구=원룸 공식을 벗어난 것이다. '디어스 판교'는 31가지 룸 타입이 있어 취향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공용 라운지에서 입주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에피소드 수유 838'은 두 세대가 하나의 주방을 공유하는 셰어드 타입 룸이며, 한 층의 모든 세대가 외부 공용 공간을 거실, 주방으로 사용한다.
에뮤의 헤븐Heaven 시리즈 라운지체어와 테이블이 놓인 정원 풍경.
보는 즐거움에서 가꾸고 돌보는 기쁨으로
Home Gardening
집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식물을 택하는 사람이 늘었다. 하이엔드 주거에서 테라스 공간을 주목하는 것이나 야외 가구가 리빙 신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것 또한 정원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 네이처 셀렉트 숍숍 '마이알레'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에뮤를 론칭해 정원에 어울리는 가구를 선보인다. '가든어스'는 중오 식물 순환 서비스를 도입해 식물 나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분갈이 및 식물 회복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식물 키우기를 돕는다.
일룸의 책장 캣타워를 설치한 거실. 수직 생활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안성맞춤인 가구다.
에피소드 서초 393의 반려 가구용 룸.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Peterior
1,000만 반려인 시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주거 유형의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 공간에서도 반려동물 친화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다. '반려견주택연구소'는 건물에서 필요한 펫 매너나 건축설계, 동선 계획, 마감재 제안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과 관련한 유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피소드 서초 393, 펫 전용 오피스텔 수아주 위드펫, 반려동물 친화형 청년 주택 견우일가 등이 그들의 손을 거쳤다. 반려동물 제품 인증을 취득한 KCC글라스의 고탄력 쿠션층이 반려동물이 받는 충격을 흡수한다.